| [ SportsLeisure ] in KIDS 글 쓴 이(By): navs (납스) 날 짜 (Date): 2011년 01월 25일 (화) 오전 09시 20분 31초 제 목(Title): Re: 아시안컵 8강 8강은 한국만 박빙 우세였고 호주, 우즈베키스탄, 일본의 우세가 예상되었던 사실 누가봐도 무난한 예상였죠. 한국 vs 일본 도박사들(bet-at-home)은 일본의 박빙우세를 점치는 것 같습니다. (시불놈들~) 공격은 일본 약간 우세, 미들은 한국 약간 우세, 수비/키퍼는 박빙으로 보입니다. 전통적으로 공격수는 한국 우세에 미들은 일본이 나았었는데 재밌는 현상이네요. 일본은 요상한 심판판정을 받으면서 어려운 경기를 했음에도(시리아, 카타르) 승리를 하는 것으로 보면 2010' 월드컵처럼 역시 저력이 있는 팀입니다만 역시 팔이 안으로 굽는 예상을 하며 한국의 완승을 기대합니다. 한국 2:0 일본 (33' DONG WON, 58' CHUNG YONG) 이정수가 아시아 최고의 CB 임을 보여주는 활약을 하고있는데 결장이 매우 아쉽네요. 이용래도 눈부신 활약을 하고 있고 이란전에서 보여준 왼발,오른발 슈팅을 참고하면 중거리의 득점도 가능한 선수인 것 같습니다. 기성용도 파워가 있지만 이번 대회에서는 수비에 치중하는 모양새고 .. 우즈베키스탄 vs 호주 우즈벡은 모든 경기에서 2득점을 하였고 (2:0, 2:1, 2:2, 2:1) 호주는 인도전(4:0)을 제외하고는 1점승부를 벌였습니다. (1:1, 1:0, 1:0 aet) 우즈벡이 카타르, 중국, 쿠웨이트, 요르단을 상대로 모두 우세한 경기를 펼쳤습니다만 상대들이 모두 호주보다는 한 수 아래 레벨이라고 생각되네요 호주의 튼튼한 수비에 고전할 것으로 봅니다. 호주의 공격력은 기대보다는 좋지 않아서 1점 승부로 예상합니다. 호주 1:0 우즈베키스탄 (73' CAHIL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