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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ortsLeisure ] in KIDS
글 쓴 이(By): Param (luv Mika)
날 짜 (Date): 2009년 06월 30일 (화) 오후 11시 25분 20초
제 목(Title): 링크/ 미국, 컨페드컵 우승근접과 실패원인


http://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worldfootball&ctg=news&mod=read&office_id=311&article_id=0000007331&date=20090630&page=2

http://tinyurl.com/lgkwg5


내용중..

준결승에서 에스파냐를 꺾은 미국, 축구의 대명사인 브라질 모두 상대에 대한 
두려움은 없었다. 이는 양팀 모두 경기 초반부터 수비를 전진하여 맞불을 놓은 
것으로 확인할 수 있다.

미국은 10분 미드필더/공격수 8-클린트 뎀시(풀럼FC, 만 26세), 27분 랜던 
도노번(LA갤럭시, 만 27세)이 잇달아 골을 넣었다. 미국 득점 시간대에 
해당하는 0-15분, 16-30분의 선수 배치를 보면 양팀은 공격에 나선 상대 선수 
2-3명은 안중에도 없다는 듯이 수비를 전진하여 정면으로 충돌했다.

점유율과 유효 슛, 패스정확도의 우열을 떠나 브라질을 상대로 힘과 힘의 
맞대결을 펼쳐 2골을 선제했다는 것은 미국이 세계 14위의 자격이 충분함을 
입증하고도 남는다. 미국은 2000년 이후 북중미선수권 3회 우승(2002, 2005, 
2007)과 2002년 월드컵 준준결승의 실적을 냈음에도 과소평가를 받았다.

...



미국팀의 저 자신감은 뭘까요. 전반전은 정말 대단했는데, 

도노번의 두번째 골.. 제가 최근에 본 최고의 골이었습니다.

완벽한 카운터 어택. 

정말 재밌었던 경기..

글내용중에 찰리 데이비스의 체력문제를 언급하기도 했는데,

그만큼 인상깊게 날라다녔죠. 

이번 대회를 통해  처음 본 선수였는데.. 돌파하나는 일품인 듯.


That old law about "an eye for an eye" leaves everybody blind. The time is 
always right to do the right th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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