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portsLeisure ] in KIDS 글 쓴 이(By): Daeng (나__댕__) 날 짜 (Date): 2009년 06월 29일 (월) 오후 12시 35분 20초 제 목(Title): Subway series 이미 두 판 연속 양키스가 이긴 가운데, 마지막에 재미있는 장면이 나오는군요. 3:2로 양키스가 이기고 있는 가운데, 8회말에 위기라고 판단했는지 2사 후에 리베라가 나왔습니다. 그래서, 무사히 막고 9회초 양키스의 공격이 되었는데 2사 1,2루에 지터 타석이 되었는데 메츠 투수 코치가 나와서 뭐라고 하는군요. 아 메츠는 꼭 잡겠다는 생각인지 K로드가 9회 올라왔었군요. 투수코치가 나왔던 이유는... 지금 메츠 홈 경기로 치뤄지고 있기 때문에 투수가 타석에 들어와야 하는데, 리베라를 2번 타순과 더블 스위치를 했었더군요. 그래서 지터를 거르면 리베라 타석. 리베라는 통산 2번 (인지 이번 시즌 2번인지) 타석에 들어왔었군요. 양키스는 못 거르게 할려고 대기 타석에는 누군지 모르겠지만 다른 선수 연습중. 결국 걸렀는데 리베라가 타석에 나오는군요. 점수 내겠다고 수호신을 뺄 수는 없죠. 문제는 2-3까지 가서 리베라를 포볼로 내보내는군요. -_-;;; 4:2 다음 타자 텍셰이라는 그나마 막아서 9회말.. 아마 리베라 첫 타점이 아닐까 싶네요 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