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portsLeisure ] in KIDS 글 쓴 이(By): jsyoo (돈데크만) 날 짜 (Date): 1996년07월15일(월) 12시26분36초 KDT 제 목(Title): 원망스런 이광환감독... 지난 토요일의 해태대 엘지의 경기... 그 경기를 보고 난 이광한 감독에게 다소 실망했다. 2회에 13대 1이라니... 그 때 난 무슨 기네스북에라도 오를 기록이 세워질 줄 알았다. 한 30대 4 정도... 문제는 관중을 외면한 처사이다. 프로야구는 직업 경기이다. 프로야구 선수들은 야구로 먹구 사는 것이고 그들의 돈 줄은 팬이다. 가게를 차리면 손님이 많아야 돈을 벌듯이 프로야구도 마찬가지다. 그런 점에서 13일날의 경기는 이감독의 잘 못이다. 물론 지금 엘지의 선발 로테이션이 어렵고 올해 투수 스카우트의 실패 등등의 원인이 있겠지만 그날처럼 홈관중이 대만원을 기록했으면 최선을 다 한다는 것을 보여줘야만 한다. 프로야구는 한마디로 '쇼'다. 한마디로 팬들은 야구를 보고 즐길 뿐이다. 그런데도 1,2회에 13점을 내주면서 내보낸 투수가 이병석, 차동철,김기덕이라니... 물론 야구를 근시안적으로 해선 안되지만 내가 감독이 라면 단 2회를 던지는 한이 있더라도 1회 위기상황에서 이상훈을 투입했을 것이다. 2회만 던지고 마운드에서 내려와도 팬들은 다 이해한다. 첫 주말 야간경기이자 전통적으로 관중이 많은 대해태전 경기에는... 답답하다... 하긴 나보다 이감독 자신은 백배천배 더 답답한 심정일꺼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