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portsLeisure ] in KIDS 글 쓴 이(By): arumi (아룸이) 날 짜 (Date): 2008년 10월 17일 (금) 오전 12시 18분 44초 제 목(Title): NLCS MVP 필리스 입장에서 봤을때 라파엘 퍼칼이 아닐가 하는... 1차전에서 에러로 잘던지던 로우를 흔들고 연속 홈런의 빌미를 주더니, 어제 경기에선 중요한 순간에 1이닝 폭풍 3에러를 보여주면서 팀을 무너뜨리네요 그냥 에러도 아니고 에러마다 기본적으로 2루정도를 진루시키는 대형에러 3개 퍼칼 입장에선 트라우마가 될만한 장면이었고 그 후 다저스 선수들은 완전 넋이 나갔을 듯, 그런거 신경안쓰는 한명만 빼고 어제는 그냥 매니 타석 보는 재미로 봤네요. 필리스 투수들 입장에선 완전 질렸을 듯. 유인하면 걸어나가고 승부하면 어김없이 공이 펜스앞뒤로 날라가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