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portsLeisure ] in KIDS 글 쓴 이(By): bbmania (owned by f�) 날 짜 (Date): 1996년07월15일(월) 09시53분31초 KDT 제 목(Title): 뻔히 질경기를 보고 나서.. 1회에 9점을 내주면.. 그경기는 질가능성이 99.9%라고 나는 본다. 내 야구장을 지겹도록 많이 갔었지만, 한회에 9점을 내주느 경기는 처음본듯하다. 것도 1회에.. 지난 토요일날... 나랑 같이 있었던 회사동료는 "**같았으면 벌써 쓰레기통 불났다.."하면서 엘쥐팬들 희안하다구 앉아 있었다. 내가 봐두 신기했다..자리두 안뜨구 그저 조용~ 하구 앉아 있는 엘쥐팬들이.. 그리구 다음회엔 4점.. 1회말에 1점짜리 홈런을 우리의 최훈재가 치긴 했지만. 2회에 13대 1... 김이 팍팍 빠지는 소리가 들렸다. 그런데 엘쥐선수들은 모 별루 아랑곳 하지 않는듯, 열심히들 했다. 치고 달리고.. (그 와중에서도 삼진당하고 병살 뻥뻥 쳐대는 사람들도 있었지만 흠흠..) 그래서 결국 14-10이라는 점수로 끝났고, 사람들은 그렇게 선수들 욕하면서 나가지도 않았다. 10점 따라간게 그저 기특한듯.. 경기에 지면 열받기 마련이지만, 질경기에서 점수 한점, 한점 내는 모습에 마치 1점승부의 경기에서 결승점을 내는 것인양 즐거워하고 신나하는 관중들이 좋았다. 졌지만... 재미있는, 또 기분좋은 경기였다... @. 아무리 봐도 엘쥐 치어걸들이 젤 세련됐다. 특히 맨왼쪽에서 머리 묶고 응원하는 아가씨는 춤을 그렇게 열심히 또 잘 출수가 없다. ... 모두들 동의한 사실.. =============================================================================== I could've danced all night, I could've danced all night, I could've danced all night, I could've danced all night, I could've danced all night, I could've danced all night,왜 자꾸 이거만 쓰냐구? 그다음 가사를 기억못하거든..홍홍~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