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portsLeisure ] in KIDS 글 쓴 이(By): agasi (단물총각) 날 짜 (Date): 2008년 07월 24일 (목) 오전 09시 27분 35초 제 목(Title): Re: 미셸 위 이정도의 스폰서와 사회적인 찬사에서도 아직까지 이렇다할 성적을 못내고 있으며, 급기야 룰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해 발생하는 저런 사건들을 종종 듣다보니 아무래도 드는 생각은.. "얘 허당 아냐??" 인데요. -_-;; 어릴때의 놀라운 잠재력과 지원에도 불구하고, 정신적인 또는 외적인 이유로 주저 앉은 스포츠 스타들이야 종목별로 쌓이고 쌓였죠. 안타깝지만 미셀 위는 이 부류에 점점 가까워 지고 있는것 같습니다. @ 이제 다시금 돌이켜보면 우린 적군과 싸우고 있었던것이 아니라 우리끼리 싸우고 @ @ 있었던 것입니다. 결국 적은 자신의 내부에 있었던 것이죠. 그러나 그거야 어찌 @ @ 됐든 거기서 살아남은 자들은 그 전쟁을 다시금 상기해야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 @ 우리가 배운것을 남들에게 가르쳐주고 우리들의 남은 생명을 다바쳐서 생명의 존 @ @ 귀함과 참의미를 발견할 의무가 있는것입니다. - Platoo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