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portsLeisure ] in KIDS 글 쓴 이(By): sosik (놀새) 날 짜 (Date): 1996년07월12일(금) 02시56분47초 KDT 제 목(Title): [숲]에 대한 의견을 좀.... 숲은 정말 온몸을 상쾌하게 합니다. 저는 산에 자주가는 편인데...(올해는 좀 못간 편입니다만.) 그 느낌은 실제로 경험하지 않고는 알 수 없는 보물이죠.. 제가 생각하기로 가장 기분 좋은 것은 산에서 야영을 하고 난 후 아침에 일어났을 때.... 산안개가 자욱하고. 새들이 지저귀고... 그때는 산 내음이 전해져 옵니다. 도시에서 찌들었던 심신이 다시 태어나는 느김이죠. 그러나 요즘은 산에 가도 숲을 느끼기는 힘듭니다.... 아 지난 화요일에 계룡산에 갔었는데 . 그때는 좋았던 거로 기억합니다만.... 왜냐면.... 인간들이 하도 많이 산에 오르는 바람에 상에 가도 상쾌한 숲내음 보다는 인간의 째든 땀냄새로 범벅이 되있기가 일� 기 때문이죠... 특히 여름 휴가 한 철 지나고 나면 이루 말할 수가 없습니다.... 지금 정도면 딱 좋죠.... 어쨌든 숲을 알고 싶으시다면.... 일단 한번 가 보시래니까요........ 근데 이런 글을 여기다 기냥 이렇게 올려도 되는 건지..... 메일 주소를 써주시면 그리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