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portsLeisure ] in KIDS 글 쓴 이(By): circle (Phoenix) 날 짜 (Date): 2008년 1월 20일 일요일 오전 04시 32분 25초 제 목(Title): [프리미어 리그] 풀햄 vs. 아스날 경기 결과로 보나, 경기력으로 보나 압도적인 경기. 양팀 선발 라인업 풀햄(전반: 4-5-1, 후반: 4-3-3) 전반 GK: 안티 니에미 DF: 카를로스 보카네그라, 데얀 스테파노비치, 아론 휴즈, 모리츠 폴츠 MF: 사이먼 데이비스, 스티븐 데이비스, 대니 머피, 알렉세이 스메르틴, 설기현 FW: 클린트 뎀프시 후반 GK: 니에미 DF: 보카네그라, 스테파노비치, 휴즈, 볼츠 MF: 사이먼 데이비스, 머피, 불라드 FW: 뎀프시, 쿠키, 힐리 아스날(4-4-2, 전/후반 흘렙/로시츠키 위치 맞교대) GK: 알무니아 DF: 클리쉬, 센데로스, 갈라스, 사냐 MF: 로시츠키, 파브레가스, 플라미니, 흘렙 FW: 아데바요르, 두두 승부는 전반에 결정됐지만, 골이 터지기 전까진 의외로 풀햄의 거센 공격에 초반 고전 하지만, 곧 아스날의 페이스를 찾고 공격 개시 초반에 설기현이 몇 번의 멋진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그 이후 침묵 그리고, 아스날 상대로 공을 멈춰놓고 올리는 크로싱을 백이면 백 걸린다고 봐야되는데, 멈춰놓고 크로싱을 올리는 모습을 보임 첫 골은 아스날 유스 출신 모리츠 폴츠와 설기현의 호흡이 맞지 않아서 빌미 제공 로시츠키->클리쉬로 이어지는 공을 폴츠가 제대로 마크하지 못하고 설기현의 백업이 늦어 완전 프리 상태로 놔두고 그 상태로 측면 크로싱 이것을 아데바요르가 떠서 헤딩을 하는데 상대 수비와의 차이가 머리 하나 차이 완전히 프리 헤더를 하도록 놔둠으로써 골 허용. 니에미는 손 써볼 틈도 없었을 정도 이후로도 아스날은 계속 정밀한 숏 패스를 선보이면서 주도권을 완전히 가지고 온 상황 2번째 골이 기가 막혔는데, 현대 축구의 포제션 이론으로부터 나온 작품 공격 지역에서 아스날이 몇번이나 공을 빼앗길 위기였음에도 최전방에 있는 공격 자원들이 그 공을 다시 자기 소유로 만들면서 계속 공격 기회를 이어나감 강한 태클로 빼앗을 공을 다시 이번에는 오른쪽 측면인 흘렙에게 연결시켜 줬고 흘렙은 빠른 크로싱으로 중앙으로 배달 아데바요르는 뒤쪽으로 뛰어올라 페이드 어웨이(?) 헤딩 슛으로 다시 골 성공 2-0 이때부터 이미 승부는 완전히 아스날로 기울었으며, 관건은 아데바요르의 해트트릭이 가능할 것인가와, 과연 몇골차로 이겨버릴 것인가로 전환 후반 들어, 로시츠키는 오른쪽, 흘렙은 왼쪽으로 자리를 변경했으며, 로시츠키는 측면이라고는 하지만, 중앙으로도 자주 이동하면서 프리롤과 비슷한 상태로 공격 주도 상대적으로 파브레가스와 플라미니는 공격에 가담하는 모습을 덜 보여주긴 했지만, 아데바요르, 두두가 모두 중앙과 측면을 넘나들며 헤집으면서 풀햄의 수비지역을 유린 아데바요르는 세번째 골에 대한 욕심을 부릴만도 한데 그런 모습을 보이지 않고 팀플레이에 주력 쓰리썸날도와의 득점왕 경쟁을 아무래도 의식할 것 같은데, 오늘 쓰리썸날도가 1골을 기록한 것에 비해 2골을 기록했으니 1골차는 좁힌 셈 전반 초반을 제외하고는 전반적으로 부진한 모습을 보였건 설기현을 빼고 투톱 체제로 전환한 풀햄은 전반에는 그래도 머피의 활약으로 인해 몇번의 좋은 기회가 있었지만, 공격형 미들로 불라드를 투입하고 머피를 수비로 내려보낸 뒤로는 그다지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함 후반에 가장 결정적인 장면이었다면(풀햄 입장에서) 세명을 공격수가 모두 뛰어 들어 헤딩으로 골을 넣었지만, 오프사이드로 판정된 것 비디오 판독으로도 오프사이드였지만, 헤딩을 했던 뎀프시 입장에서는 아쉬웟을 듯 후반에는 두두의 측면 수비 유린 장면도 보여주고, 흘렙의 환상적인 드리블 돌파도 보여주면서 골뿐만 아니라 경기를 보는 재미라는 측면도 많이 신경을 쓰는 듯한 모습 승부에 종지부를 찍는 세번째 골은 로시츠키의 오른발에서 터짐 측면으로 들어간 두두가 중앙으로 빼주는데 아데바요르는 이미 자리에서 벗어난 상태에서 빈 공간이었는데, 어디에선가 뛰어든 로시츠키의 슬라이딩으로 갖다댄 공이 바로 골네트를 가른 것 중앙으로 빼준 두두도 대단하지만, 그걸 예측하고 뛰어들어 슬라이딩 슛을 성공시킨 로시츠키의 센스야말로...... 이로써, 2-0으로 이긴 맨유와 골 득실차는 1개 좁힌 상태로 승점이 같은 상태로 순항 맨유는 레딩과의 경기에서 고전을 면치 못하다가 막판에 2골 넣고 겨우 안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