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portsLeisure ] in KIDS 글 쓴 이(By): greenie (푸르니) 날 짜 (Date): 2007년 10월 28일 일요일 오후 12시 42분 40초 제 목(Title): Re: BOS vs COL game 3 어젠 잘 던지던 오카지마를 할러데이 차례가 되자 교체했었죠. 아 그제였죠. 그만큼 조심한단 말인데 ...쓰는 도중 할러데이가 담장을 넘겨버립니다. 무섭네요. 가운데 실투같은데 놓치지 않습니다. 이제 한점차 경기입니다. 6-5로 보스턴이 앞선 7회말입니다. 야구보는 재미가 나네요. 좀 딴 얘긴데, 어제 근 10년만에 한국 프로야구를 봤습니다. 두산-SK 경기였죠. 가장 인상깊었던 점이, 감정이 많이 묻어나는 선수들 표정이었습니다. 그 하나로 역전/득점하는 상황이 아닌데도 주루하며 손뼉을 친다든지 하는 표현이 여러 선수들에게서 나오더군요. 보기 따라서는 미국 프로야구가 무표정한 것일 수도 있겠지만 참 흥미로왔습니다. 사회문화의 단면이기도 할 거라면 오바겠죠? 승률로 본다면 어느쪽이 나을까요? 전 덜 표현하는 팀이 나을 것 같은데... 불붙은 감정적 팀이야말로 막기 힘들겠지만. 배불러서 그런지 생각이 여기저기로 빠지네요. 아직 7회, 2사 1루 토리알바 타석입니다. 동점까지 가능할까요... now that we found love... what are we gonna do with i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