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portsLeisure ] in KIDS 글 쓴 이(By): birdeee (별사랑이) 날 짜 (Date): 2007년 10월 1일 월요일 오전 06시 11분 09초 제 목(Title): Re: Amazing Mets 글래빈의 배신 - 0.1이닝 5안타 7실점이라는 처참한 성적을 남기고 메츠가 올 시즌을 종료하게 했습니다. 글래빈은 메츠가 우승하는 걸 보고 은퇴하겠다고 했는데 이 경기로 글래빈이 메츠에 머무는 것도 어렵게 되었습니다. 올 시즌 메츠는 정말 Amazing합니다. 거의 5월쯤에 지구우승을 확정지었다고 생각했는데, 당시 메이저리그 최하 승률이었던 필라델피아에게 역전당하고 말았습니다. 슈퍼스타 롤린스 - 마지막 경기에서 그는 20호 3루타를 기록하여 사상 네번째의 20-20-20-20을 기록합니다. 롤린스의 기록은 한층 더 놀랍다고 볼 수 있는데 38이루타 - 20 삼루타 - 30 홈런 - 40 도루입니다. 그리고 하워드. 시즌 초반 극심한 부진을 보였던 그는 47호 홈런과 136타점을 기록하면서 여전히 MVP급의 성적을 남깁니다. 글래빈과 나란히 등판한 노장 왼손투수 제이미 모여는 예상을 뒤집고 글래빈보다 수십 배 나은 성적을 남깁니다. 5이닝 1실점. 밀워키의 분풀이 - 밀워키는 프린스 필더를 쉬게 하는 관용을 베풀었지만 다른 젊은 선수들은 쉬지 않았습니다. 샌디에고의 마지막 경기 선발이 왜 하필이면 톰코였는지. 다저스에서 그렇게 욕먹던 선수가 마지막 경기에서 왜 욕먹었는지를 확실히 보여줍니다. 밀워키는 11안타로 11득점하면서 9회초 샌디에고의 마지막 공격에 마무리 코데로를 내놓고 있습니다. 11-4. 샌디에고의 패전은 확실합니다. 9회초에 2점을 만회해 보지만 결국 밀워키가 승리합니다. 콜로라도의 기적? - 샌디에고의 패전에도 불구하고 콜로라도가 와일드카드를 위한 마지막 대결에 나갈 수 있는지는 확실치 않습니다. 아리조나와 1-1이고, 8회초인데 마무리 푸엔테스가 나와 있습니다. 그런데 2사 1, 2루의 위기를 맞습니다. 푸엔테스는 요즘의 미칠듯한 연승에서 당연히 쉴 수가 없었습니다. 9월에 단 한 번도 세이브 기회가 없었지만 14경기에서 14이닝을 던져 단 2실점하고 1.29의 훌륭한 투구를 했습니다. 시즌 후반부터 마무리는 매니 코파스의 몫이 되었습니다. 7월에 1-0, 0.79, 7세이브로 마무리 생활을 시작하여 8월에 0-0, 0.90, 4 세이브, 9월에 1-0, 1.23, 7세이브라는 눈부신 기록을 남깁니다. 푸엔테스가 삼진으로 자기의 임무를 완수하고, 8회말 공격을 맞습니다. 불안한 것은 아리조나가 이런 박빙의 승부에서는 너무나도 강하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툴로위스키가 레널즈의 송구 실책으로 진루하면서 승부는 콜로라도쪽으로 기웁니다. 오늘도 콜로라도가 이긴다면 롤린스와 MVP를 다툴 할리데이가 1루수가 잡을 수 없는 결정적인 우전안타를 날립니다. 무사 1, 3루. 헬튼은 볼넷으로 무사 만루. 개럿 앳킨스가 너무나 쉽게 적시타를 기록합니다. 2-1. 그리고 브래드 호프가 2타점 이루타로 승부를 굳힙니다. 라키스 정말 멋지네요. 아직도 무사 2, 3루입니다. 고의사구로 이번 이닝 세 번째 무사 만루를 맞습니다. 콜로라도의 승리는 결정적입니다. 따라서 대진표는 필라델피아 - 샌디에고/콜로라도 승자 아리조나 - 컵스 로 확정되겠습니다. MVP는 라이트/벨트란/레예스는 탈락하고, 롤린스가 강력한 후보가 되었으며 3할 4푼으로 NL 배팅 챔피언을 거머쥘 맷 할리데이가 아주 유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