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portsLeisure ] in KIDS 글 쓴 이(By): Ugaphite (우 가 ) 날 짜 (Date): 2007년 8월 14일 화요일 오전 01시 34분 08초 제 목(Title): 에릭 가니에 올해 전반기 텍사스에서는 나름대로 준수한 모습을 보여주었었는데 막상 보스턴으로 이적한 이후엔 영 이름값을 못하고 있습니다. 보스턴에 와서 총 5 경기 등판해서 4이닝 10안타 7실점 방어율 15.75 블론 두개를 기록하고 있거든요. 특히 지난 볼티모어와의 3 연전에서는 거의 최악이었습니다. 8월 10일 경기 5-1 상황에서 8회 등판, 0.1이닝 3안타 4실점 8월 12일 경기 3-1 상황에서 8회 등판, 0.2이닝 1안타 (동점 투런) 덕분(?)에 스윕도 가능할 뻔했던 보스턴은 1승 2패로 루징 시리즈를 기록하면서 인디언스를 스윕한 양키즈에 4 게임차로 쫓기게 되었습니다. 트레이드 당시만 하더라도 그렇지 않아도 철벽 불펜인데 가니에까지 가세했으니 이젠 리그 최고를 넘어서 사상 최고 불펜진이라고 불러야 한다는 류의 얘기가 대세일만큼 장미빛 전망들이었는데 실제로는 사공이 많아 배가 산으로 가는 분위기로 흘러가고 있군요. 어차피 페넌트레이스가 아니고 포스트시즌을 대비해서 가니에를 뽑아왔고, 팀 성적도 한두경기 말아먹는다고 포스트 시즌 진출이 당장 어려워지는 건 아니니 플레이오프에서 저런 모습 보여주는 것보다 차라리 지금 보여주는 게 더 낫기는 합니다만, 쏟아지는 프레셔를 가니에가 잘 극복할 수 있을런지가 걱정되긴 합니다. 인터뷰를 보니 본인도 꽤 스트레스 받아하는 거 같던데... "믿음의 야구"를 구사하는 프랑코나 감독 스타일로 봐서 이번 홈경기에서도 계속 올려보낼 거 같은데 잘 극복할지 아님 렌테리아 꼴이 날지 지켜봐야겠지요. " ahemsrjtdms skdml qnstls, wkdkdml qkstkdp qnfrhkgks rjtdlek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