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portsLeisure ] in KIDS 글 쓴 이(By): Lina (Inverse) 날 짜 (Date): 2007년 7월 29일 일요일 오전 04시 49분 55초 제 목(Title): Win Probability Added 클러치 능력을 포함한 (그런 게 있다는 가정 하에서) 선수들의 활약을 평가하는 기준으로 유용한 게 WPA(Win Probability Added)가 있습니다. 간단히 말해 타자의 경우, 자기 타석 이전과 이후의 스코어, 아웃카운트, 주자상황 등을 고려해서 그 타석이 팀의 승률을 얼마나 올렸는지 계산해서 점수로 더해주는 것이죠. 물론 이걸 계산하기 위해 최근 몇십년간 각 스코어와 아웃, 루 상황에서 팀의 승률이 몇%나 되는지를 table로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만, 요즘의 컴퓨터라면 이런 것 계산하는 데 아무 지장이 없겠죠. 더불어, 그 타자의 평균적인 능력에서 기대되는 WPA값을 계산해서 비교해 보면 이른바 clutch능력에 대해서도 정량적인 평가가 가능합니다. 수비는 제대로 반영이 안되는 것 같으니 단점도 꽤 있습니다만.. 같은 수비능력의 선수들간의 MVP경쟁이라면, WPA가 높은 선수에게 상을 주는 게 더 낫다는 게 일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돈을 써서 계약을 해야 하는 GM의 입장이라면 WPA보다는 Win Share를 더 중시하겠지만 MVP란 그 선수의 기본능력이 아니라, 그 시즌동안 선수가 이룬 것에 대해 주는 상이니까요. 일단 한번 구경을 해보자면.. http://www.fangraphs.com/leaders.aspx?pos=all&stats=bat&lg=all&qual=y&type=3&season=2007 A-Rod 최근 몇년치를 보면 참 안습이고, Ortiz는 역시 명불허전, 엄청나게 날아다녔더군요. (올해는 완전히 반대.) 뭐.. 2004년의 본즈신은 2등의 두배를 넘겼다는 믿기지 않는 기록도.. -_-;; 어둠보다 더 검은 자여 밤보다도 더 깊은 자여 혼돈의 바다여 흔들리는 존재여 금색의 어둠의 왕이여 나 여기서 그대에게 바란다 나 여기서 그대에게 맹세한다 내 앞을 가로막는 모든 어리석은 자들에게 나와 그대의 힘을 합쳐 마땅한 파멸을 가져다 줄 것을! --- Lina Inverse @ Slayers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