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portsLeisure ] in KIDS 글 쓴 이(By): birdeee (별사랑이) 날 짜 (Date): 2007년 7월 20일 금요일 오후 04시 22분 15초 제 목(Title): Re: 되는 집안 - 레드 삭스 그러고 보니 보스톤이 7월에 여섯 번의 한 점차 패배를 했네요. 조금 더 극적으로 말하자면 6월 26일부터 20경기에서 8승 12패를 했는데 그 가운데 아홉 번을 1점차로 졌습니다. 오늘은 덜 억울하게 2점차로 졌는데 양키스도 1점차로 져서 일곱 게임 차가 유지됩니다. 올스타 브레이크 이후에 오클랜드를 4 게임 스윕한 미네소타는 특유의 후반기 몰아치기로 디트로이트를 위협했는데 디트로이트와의 3연전에서 0-1, 2-3, 3-4로 스윕당해 버립니다. 1점차 패전의 극치를 보여준 것이죠. 그런데 그 전의 두 경기가 1점차 승리입니다. 1점차 승부의 백미는 역시나 1-0 승부인데 축구같은 야구를 선보이는 샌디에고는 오늘 크리스 영이 2안타 무실점으로 막으면서 해멀스가 2안타 1실점으로 버틴 필라델피아를 눌러 버렸습니다. 크리스 영의 1-0 승리는 벌써 7월 들어 두 번째입니다. (7월 4일 플로리다전). 물이 오를 대로 올랐네요. 크리스 영은 심지어 자신이 3회만 던지고 퇴장당한 경기에서도 팀의 1-0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컵스 잠브라노가 홈런 하나로 1실점 완투패했죠. 뭐 3회만 던졌으니 승리 투수는 되지 못했지만 말입니다. 4월에도 샌프란시스코를 상대로 7이닝 무실점으로 1-0 승리. 올 시즌 무실점 경기가 상당합니다. 3이닝 무실점 1회 7이닝 무실점 6회 8이닝 무실점 1회 그야말로 에이스 가운데 에이스입니다. 9-3, 1.85. 하긴 박찬호도 한 때는 두 경기에 2점만 지원받고 2승을 한 적이 있죠. 두 경기 모두 8회까지 던졌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