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portsLeisure ] in KIDS 글 쓴 이(By): birdeee (별사랑이) 날 짜 (Date): 2007년 4월 20일 금요일 오전 08시 46분 00초 제 목(Title): Re: 마크 벌리 벌리의 27개 아웃을 다시 보면 2회 블레이락의 타구는 1미터만 더 갔으면 잡을 수 없는 홈런이었는데 펜스 위에서 다이에게 잡히고, 3회 헤어스톤의 타구는 3루 선상에서 크리디가 다이빙 캐치한 다음에 역동작으로 1루에 던져 슬라이딩한 헤어스톤을 간발의 차이로 이기고, 5회 블레이락의 타구는 이구치의 다이빙 캐치였고 7회 킨슬러의 타구는 크리디가 다이빙해도 못잡은 공을 크리디가 건져서 긴 송구를 성공시켰고, 9회 레어드의 타구는 크리디가 러닝 스로우로 1루에서 간발의 차이로 아웃. 노히터란게 이렇게 호수비 몇 개가 포함되지 않으면 대기록이 어렵기 때문에 그 엄청난 선수들도 생전 노히터를 기록하지 못하곤 합니다. 역대 1위의 득표율로 명예의 전당에 간 탐 시버는 평생 61번의 완봉승이 있었고, 메츠에서 전성기를 포함해서 11년을 뛰었습니다. 그래도 메츠는 노히터가 없었으니... 노히터가 역대 234번 있었다고 합니다. 놀란 라이언이 7번. 44세때 마지막 노히터. 랜디 존슨은 1990년에 노히터, 2004년에 퍼펙트게임. 재미있는 노히터에는 이런 게 있습니다. 베이브 루스가 투수 시절에 선발로 나와 선두 타자에게 볼넷을 주었습니다. 그리고 심판에게 항의하다가 퇴장당하고, 갑자기 어니 쇼어가 구원투수로 나왔는데 아주 잘 던졌습니다. 도루하려던 1루 주자를 잡은 다음에 26명의 타자들을 모두 잡아 퍼펙트 게임을 기록했는데 나중에 퍼펙트 게임 기준이 정해지면서 기록에서 제외되었습니다. 말하자면 가장 많은 아웃 카운트를 기록한 구원투수 정도 되겠죠. 그리고 오스왈트가 일찍 물러난 경기에서 먼로, 살루스, 리지, 도텔, 와그너의 화려한 계투진이 양키스를 상대로 노히터를 기록한 경기가 있습니다. 물론 이것도 노히터 경기로 기록되진 않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