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portsLeisure ] in KIDS 글 쓴 이(By): birdeee (별사랑이) 날 짜 (Date): 2007년 4월 9일 월요일 오후 05시 24분 38초 제 목(Title): Re: A-Rod 한 건 하다 양키스 선발진의 지난 여섯 경기동안의 성적입니다. - 괴짜 일본인 투수 케이 이가와 5이닝 8안타 2홈런 7실점 7자책점 12.60의 방어율로 당당히 최다 이닝 소화 - 돌아온 프랜차이즈 플레이어 앤디 페팃 5이닝 6안타 4실점 2자책점. 이가와와 함께 동률로 최다 이닝을 소화했으며 3.60의 준수한 방어율로 선발진 가운데 최저 방어율. 그런데 문제는 이게 두 번 선발을 합친 성적이라는 거. 오늘 경기에서 등판은 1이닝짜리 구원등판. 1이닝 소화. - 오늘 선발 신인 래즈너 4.1이닝 8안타 2홈런 5실점 5자책점 - 당당히 개막전 선발이었지만 칼 파바노 4.1이닝 6안타 1홈런 5실점 4자책점으로 부진하고 래즈너로 교체 - 양키스의 에이스 마이크 무시나 4이닝 8안타 6실점 6자책점 - 합산 다섯 경기 21.2이닝 (페팃의 1이닝은 제외) 36피안타 5피홈런 24실점 9.97 ERA 뭐 언제 선발진 믿고 야구했나 하겠지만 이거 상당히 심각하네요. 아리조나로 돌아가서 DL에 있는 랜디 존슨이 그리울 정도입니다. 시즌 초반일 뿐이라고 해도, 무시나는 나이가 많고, 이가와는 언제 적응할지 모르고, 래즈너는 오늘이 첫 선발이었고 다시 AAA로 갈 가능성이 높고, 파바노는 양키스에 합류한 이후로 계속 말아먹었기 때문에, 시간이 지나서 나아질 것이라는 생각을 하기는 어렵습니다. 결국 다시 쇼핑을 시작하지 않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