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portsLeisure ] in KIDS 글 쓴 이(By): Sequoia (매지동자) 날 짜 (Date): 2007년 3월 22일 목요일 오후 08시 40분 50초 제 목(Title): Re: FC서울 vs 수원삼성 나이쑤 연발하는 그분 이상윤씨인듯 98월드컵때 인기인.. 귀네슈가 이번 경기로 좀 주목받고 있긴 한데, 사실은 차범근 감독의 캐삽질로 무너진겁니다. ㄱ-; 곽희주와 김남일이 부상으로 못나와서 김진우와 싸빅으로 대체했는데, 후반전에 무슨 생각인지 두명을 나란히 빼고 안효연과 최성환을 넣었지요.. 한명은 측면요원.. 왼쪽 날개를 보던 백지훈이 중앙미들로 왔는데 이관우 백지훈으로 이민성 이을용의 몸빵미들을 당해내는건 말도 안되고.. 미들에서 밀리는데 최성환은 이번시즌 데뷔경기.. 수원이적후 첫경기... 게다가 원래 오른쪽 수비로 알아주던 선수인데 중앙수비.. 박주영한테 안발리면 더 이상한거죠 -_-; 딴에는 좀 공격적으로 나선다고 한 교체인거 같은데 완젼 삽질이었습니다. 후반에 박주영한테 먹은 두골 다 최성환이 박주영을 제대로 마크 못해서 먹은거... 수원 수비진이 좀 크고 탄탄해보이지만 발빠른 선수가 곽희주밖에 없는게 가장 큰 약점이거든요.. 최성환이 나름 발빠른 수비수로 대안이었던거 같은 데 수원 클래스에 못 미칩니다.. 지난시즌 대구에서 주전수비수. 차범근 감독을 지난 두시즌간은 좀 지켜보자는 입장이었는데, 아무래도 이 만한 기대치의 팀을 조련하기에는 능력 부족인거 같네요.. 한 세시즌 됐고 지원이 적은 것도 아닌데 선수 한두명 빠진다고 무너지는 팀을 만들어놓고.. 게다가 임기응변은 원래 안습이었으니.. -_-;; 이번시즌 분위기는 나름 좋았는데 결국 김남일 곽희주가 전경기 풀타임 안 뛰어주면 안되는 분위기였던거죠. 그래도 공격진은 이전과는 다른 컬러를 보여주면서 꽤 재밌는 스타일을 보여주고 있으니 이번 한경기로 완전 무너 지진 않을겁니다. * 나는 아직도 배가 고프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