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portsLeisure ] in KIDS 글 쓴 이(By): gini (직녀,어디?) 날 짜 (Date): 2006년 12월 14일 목요일 오후 01시 09분 09초 제 목(Title): [펌]북한 여자축구 우승의 주역은? 북한 여자축구 우승의 숨은 주역은? [헤럴드 생생뉴스 2006-12-14 09:41] 북한 여자축구가 승부차기 끝에 일본을 제압하고 다시 한번 아시아 정상에 등극했다. 김광민 감독이 이끄는 북한 여자축구 대표팀은 13일(현지시간) 카타르 스포츠클럽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여자축구 결승에서 난적 일본과 득점없이 비긴 뒤 승부차기서 4-2로 승리, 아시안게임 2연패의 쾌거를 일궈냈다. 김 광민 감독은 시상식이 끝난 뒤 가진 기자회견에서 “우리는 이미 아시아 팀들을 능히 제압했다. 다음 단계는 세계 패권”이라며 승리의 기쁨과 함께 ‘아시아 정상’ 을 일궈낸 자신감을 그대로 드러냈다. 경기를 지켜보던 외신 기자들도 “웬만한 남자 축구 경기보다 훨씬 낫다. 이토록 박진감 넘치는 여자축구는 처음 본다”며 저마다 북한팀의 ‘파워풀’한 플레이에 혀를 내둘렀다. 그러나 이날 북한팀의 우승에 가장 감격해한 것은 다름 아닌 2000여명의 북한 남성 응원단. 카 타르 현지 건설업체 파견근로자들로 알려진 북한 응원단은 이날 2000여명이 넘는 대규모 인원이 참석, 시종일관 열광적인 응원을 펼쳤다. 북한 선수단이 승부차기 끝에 일본을 꺾고 금메달 시상대에 오르자, 경기 내내 ‘박력’을 과시했던 남성 일색의 응원단은 마침내 눈물을 흘리며 서로 얼싸안고 기뻐했다. 이들은 ‘리금숙?’, ‘김경화?’ 등 북한 선수들 이름이 호명될 때마다 환호성을 올렸고 국가 연주 때 선수들이 감격에 젖어 흐느끼자 함께 눈시울을 붉혔다. 응원단은 갑자기 내린 비에도 아랑곳없이 시상식이 다 끝날 때까지 전원 기립해 박수를 보내는 등 일사불란한 행동으로 각국 취재진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날 북한 응원단은 꽹과리와 징을 동원, 경기 내내 ‘조선의 딸들아’, ‘용기를 내라’를 연달아 외쳤다. 또 메가폰을 잡은 채로 스탠드 곳곳에 배치된 응원단장들이 수시로 ‘조직력’을 정비해 바로 옆에서 ‘감바레(힘내라)’를 연호한 일본 응원단을 압도했다. 이준혁 기자(hyeok@heraldm.com) - `헤럴드 생생뉴스` Copyrights ⓒ 헤럴드경제 & heraldbiz.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그대와 나, 그대와 나. 해 뜨기 전에 새벽을 열지니 뽀/ 고// mr.zzzang@gmail.com .. ㄹ 010-8296-924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