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portsLeisure ] in KIDS 글 쓴 이(By): Ugaphite (우 가 ) 날 짜 (Date): 2006년 9월 28일 목요일 오전 07시 18분 22초 제 목(Title): [펌] [어난] 스포츠 보드의 버어디 (누가 스포츠 보드로 옮겨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버어디님이 큰 상처 (물론 그냥 심리적이겠지만) 을 받으셨을거 같습니다. 아이디 접은 지도 한 참됐고, 왠만하면 키즈가 폐쇄되는 일까지도 별로 참견 하고 싶지 않을 정도지만, 이번 사건은 좀 어이가 없어 보여서 한마디 남겨야 겠습니다. 아마 가장 큰 이유가 나 자신도 버어디님과 별다름 없이 스포츠 경기를 관전 하고 통계 자료 분석하고 지식적인 면에서 왠만한 사람들에 비해 앞서 있다는 것에 대해서 자부심을 느끼기 때문이 아닌가 합니다 (버어디님이 정확히 그런지는 제가 잘 알지 못하지만요). ninoji인지 어쨌건 익명의 그 친구는 자신의 고집이 있어 보입니다. 나보다 연세가 더 많은지는 모르겠으나 그 친구가 괜히 예의차리는걸 싫어한다고 명시했으니 대충 까고 넘어가겠습니다. 그리고 어떤 익명의 한 분이 어나니보드에서도 밝혔듯 저도 키즈의 다수의 유저가 가방끈도 길고 기본적으로 자기 '잘난' 맛에 사는 사람들이라는걸 무시하고 싶지 않습니다. 즉, 아마도 책상 다리만 열심히 붙들고 있는 분들 위주의 희안한 형태의 비비로 존재한지가 오랜 시간이 흘렀다는 거죠. 사회에서 ninoji (그 친구가 맞다고 가정하고 씁니다) 같은 친구들 가끔 봅니다. 자신의 인생 철학을 끊임없이 존중해달라는거. 물론 그 친구가 보는 관점이 정확할 수 있습니다. 숫자와 그리고 실제로 경기 경험이 없는 사람이 스포츠를 분석하는 데는 한계가 있을 수 있습니다. 가짜 처럼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문체가 지나치게 '전문가'티가 난다는거 그게 나쁘다는건 제가 볼 때 남의 글을 읽을만한 자격이 모자란 것으로 생각합니다. (지금 쓰는 제 글고 예의를 갖추는 노력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예의를 갖추고, 가벼운 문체보다 무거운 문체를 선호하는거 한사람의 글 쓰는 스타일입니다. 그리고 최소한 저같은 사람은 그러한 문체를 아주 선호합니다. 실제로 말을 할 때도 그러고, 하물며 간단한 이메일을 작성할 때도 가벼운 문체를 기피합니다. 이건 사실 본인의 인품에도 관련이 있습니다. 사실 전 지나치게 솔직한 것으로 주위에 알려져 있지만 지나치게 솔직한 것이 인품 을 저해하는 요소는 아닙니다. 토론을 하는 방법 중 일부이며 오히려 그렇게 훈련받은 것에 대해서 평생 감사할 정도입니다. 가능하면 객관적인 통계 자료에 입각하여 예의를 갖추고 심각한 문체와 자신 있는 억양으로 글을 풀어나가는게 버어디님의 글이라고 봅니다. 그리고 다시 한번 얘기하지만 저를 포함하여 다수의 키즈 독자들은 이런글 부담갖지 않을 뿐더러 오히려 좋아합니다. 짧게 얘기하자면, 자신의 견해를 피력하는 것은 장려되어야 할 사항이지만, 익명을 이용하여 또는 자신의 인생 철학에 근거하여 다른 사람을 비난하는 것은 비겁한 일입니다. 예의를 갖추려고 노력하는 상대에게 예의를 갖추는 것조차 거추장 스럽게 느껴진다면 그건 사회 생활에서 유아독존의 길만을 주장하는게 아닐런지요? 티비 토론 등을 많이 보셨을거라고 생각합니다. 티비 토론 뿐 아니라 어느 토론 이던지 대부분의 경우 가장 설득력이 있는 그룹은 정확한 자료를 가지고 자신 있는 태도로 그리고 예의를 갖춰서 상대를 설득하려는 그룹입니다. 그리고 솔직한 화법도 설득력을 높이는데 도움이 됩니다. ninoji라는 친구는 솔직하고 나름대로 객관적인 의견을 피력하는데 무례하면서 상대를 까는 데만 주력을 다하는 것은 한번쯤 재고 해 보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 ahemsrjtdms skdml qnstls, wkdkdml qkstkdp qnfrhkgks rjtdlek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