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portsLeisure ] in KIDS 글 쓴 이(By): lontano (lontano) 날 짜 (Date): 2006년 6월 27일 화요일 오전 04시 26분 00초 제 목(Title): Re: 심판의 영향을 가장 덜 받는 종목은? 미식축구 아닐까요? 그쪽은 TV화면?을 리플레이하면서까지 심판들이 재검증? 하는게 상례인거 같던데 말이죠. ---------------------------------- '상례'는 아닙니다. 판정에 불만이 있는 감독(head coach)이 challenge해야만 replay 검토에 들어갑니다. 그래서 주심이 판정을 번복하면 그냥 가지만 비디오 판독 후에도 원래 판정이 옳았다고 결론이 나면 challenge를 한 팀이 timeout을 하나 잃게 됩니다. 미식축구가 경기 막판에 가면 timeout을 써서 시간관리를 잘 하는 게 중요해지기 때문에 꽤 큰 페널티죠. Coach's challenge는 미식축구라는 종목의 공식 룰이 아니고 NFL에만 있던 건데 최근에는 College football에도 도입되고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모든 경기가 방송사에 의해 중계되고 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죠. Instant replay에서 주심은 여러 카메라에 의해 잡힌 영상을 다 볼 수 있습니다. 축구는 원래 경기흐름이 연속적이고 시계도 멈추지 않고 가는데다 challenge한 쪽이 틀렸을 때 줄 벌칙도 마땅치 않아서 (페널티킥은 너무하고 아크 정면 프리킥 이런 것도 좀 애매하죠. 선수교체인원 1명 삭감 등도 생각할 수 있겠지만 너무 약한 것 같고...) 축구에서 그런 룰이 도입될 가능성은 안타깝게도 없을 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