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portsLeisure ] in KIDS 글 쓴 이(By): tblue (sure not) 날 짜 (Date): 2006년 6월 19일 월요일 오후 11시 01분 44초 제 목(Title): Re: 펌/ 도쿄하늘에 울려퍼진 대한민국 박지성 슛은 '엉거주춤' 이 아니었어요. 분명히 골키퍼 의식하고 로빙으로 슛하려고 노력했구요. 빗맞긴 했지만 충분히 그에 상응하는 궤적을 보여줬구요. 골키퍼가 겨우 손톱으로 긁어서 시네루 줬구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들어갔습니다. 막판 수비수의 삽질은 몸이 마음을 따라주지 않아서 그런 것 같습니다. 시네루에 당황한 것 같지는 않습니다. 결론이 뭐냐면 그 슛찬스만 놓고 보면 멋있는 장면입니다. 물론 게임 전체는 하나의 커다란 삽질이었지만. 아. 첨언하자면 울나라 대표팀 선수들 중에 크로스 날릴 줄 아는 사람은 설밖에 없습니다. 그건 2002년도 마찬가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