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portsLeisure ] in KIDS 글 쓴 이(By): chriseve (광서기) 날 짜 (Date): 2006년 6월 12일 월요일 오전 12시 02분 41초 제 목(Title): 네덜란드 1 - 0 세르비아 몬테나그로 세르비아 몬테나그로라는 이름으로 월드컵에 나오는 것이 이번이 처음이자 마지막이 될 것이라고 하네요.. 둘이 또 갈라서나봅니다.. 유고슬라비아 연방에서 벌써 몇나라가 갈라섰는데 축구 실력은 그렇게 약해지지가 않았네요.. 오늘 로벤이 없었으면 분명 세르비-몬테나가 사고 칠 수도 있었을 텐데, 로벤의 원맨쇼로 무릎을 꿇었습니다. 그런데, 수비수들은 한순간의 방심만 빼고는 90분내내 정말 잘 조직된 것 같습니다. 하기사 예선 10경기 1실점이니.. -_- 코소만(?)인가요 이 선수가 선발로 나왔으면 초반부터 대등하게 치고박는 경기가 되었을 텐데, 감독이 아마도 첫경기고 네덜란드 전이라는 것을 감안하여 좀 조심스럽게 나온 것 같습니다. 매치어브더 데이 패널에서는 역시나 세르비-몬테나의 수비에 대한 칭찬을 합니다. 90분 내내 4백-4미드가 나란히 일자로 2중벽을 흐트리지 않고 지역방어를 해 내가는 모습이 상당히 인상적이라고 합니다. 물론, 오늘 날라다닌 (여기에서도 날라다닌다고 하네요.. ^^) 로벤에 대한 칭찬이 대부분이였습니다만.. 후반에 나온 지기치는 크라우치보다 더 크다고 하는군요. 패널에서는 왜 이렇게 큰 선수가 크로스를 하나도 못 따는가 그리고 주변의 동료 선수들은 적당히 그의 뒤에서 그가 흘려줄 공을 받을 준비를 안하는가 하는 측면에서 비판을 받았고, 전반의 밀로세비치의 오픈찬스에서 골키퍼 정면으로 가는 푸어 피니쉬 와 후반 막판에 왼쪽 크로스 올라온 것을 코소만이 바로 발리를 안하고 앞 선수에 떨어뜨린 장면을 아쉬워 했습니다. 물론, 3명 모두 이구동성으로 왜 후반에 나왔던 프레셔를 전반부터 하지 않았냐는 것이 지적되었고요.. 오늘 패널에는 한편 잉글랜드 국대 후보중의 하나였던 전 셀틱 감독 마틴 오닐이 나왔는데, 이 양반은 어제 잉글랜드 전에서 후반 오웬을 빼고 잠그기 모드로 들어간 에릭손 감독에 대해 신랄하게 까댔습니다. 마치 자기 국대감독 떨어진 거 분풀이 하는 듯.. -_- 진행자 개리가 서둘러 진화하는.. ^^ 경기 끝나고 개리가 마틴에게 네덜란드에서의 후반 반니 교체를 어떻게 생각 하느냐는 질문을 날려주는 센스를... ^^ 아무튼, C조에서 두팀은 떨어지고 두팀만 올라가야 한다는 사실이 축구팬으로서 너무도 안타깝습니다. -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