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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ortsLeisure ] in KIDS
글 쓴 이(By): chriseve (광서기)
날 짜 (Date): 2006년 6월 11일 일요일 오후 03시 16분 38초
제 목(Title): 프랑크푸르트 스태이디움


어제 잉글랜드의 졸전에 대해 많은 비판이 있었습니다.
특히, 1-0 이후에 오웬을 빼고 잠그기 모드로 돌아선 에릭손에
대한 비판이 많네요.. 저는 후반 마지막 20분만 잠시 봤는데,
정말 지루하더군요.. -_- 람파드의 중거리 슛만이 유일한 볼거리..

경기 중계 패널로 나온 이안 필립스, 시어러 등이 에릭손의 전술에 대해
상당한 의문을 던지며 저조한 플레이에 대해 지적을 하였는데,
전 잉글랜드 국대 캡틴 버쳐 테리가 다음과 같은 글로 에릭손을 방어하였습니다.

http://news.bbc.co.uk/sport1/hi/football/world_cup_2006/teams/england/5068410.stm

모, 이겼는데 무슨 상관이냐.. 전술적으로 큰 잘못을 찾기는 힘들다..
그러면서 스타디움 안이 무쟈게 더워서 선수들이 제 컨디션을 못 찾았을
것이라고 하네요..
정말 파라과이 선수들도 지고 있으면서 그렇게 몰아 부치지를 못하는 것
같았고.. 잉글랜드가 워낙에 수비 숫자가 많았습니다만..
잉글랜드 선수들도 평가전 때의 그 좋은 컨디션과 비교하면 영 다른 선수들이
경기하는 것 같았고..

프랑크프루트의 찜통같은 경기환경이 압박을 주된 전술로 사용하는
우리에게 득이 될까요 아님 해가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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