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portsLeisure ] in KIDS 글 쓴 이(By): fowm (폼니기) 날 짜 (Date): 2006년 6월 8일 목요일 오전 01시 24분 04초 제 목(Title): Re: 그나저나 어나니는 동자님께서 아직도 논점을 못찾으시겠다니 그럼 마지막으로 주해식으로 설명을 드리고 결말을 맺도록 하겠습니다. 동자님도 스레드가 길어지는 것을 원치 않으시는 것 같으니요. 어쩜 논쟁 와중에 파생된 다른 주제들과 섞이면서 흐려졌나 봅니다. 흔한 일이지요. 제가 생각하는 논쟁의 시작은 동자님께서 어나니 찌질이들이 막나가서 왕짜증난다는 글입니다. 여기에 제가 어나니는 원래 그랬고 스위스:코트디, 한국-가나 전을 보니 한국이 자위만 할 수는 없는 것 같다. 아마도 이 부분에서 오해를 하셨나 본데, 제글은 우리나라가 앞으로 희망이 없다는 이야기가 아니라 저런 상황이기에 어나니에 그런 글들이 올라왔다는 이야기입니다. 뒤에 언급하겠지만, 어나니에 무개념(찌질이들의 막나가는 글을 이렇게 불러도 되겠죠?) 글도 못 올리는가 하는 측면은 별도로 하고요. 여기서 두가지 이슈가 phodue님과 동자님에 의해 파생되었습니다. 즉, 어나니 글들을 방어하려던 제 글에 반박이 들어왔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첫째는 코트디브아르가 정말 가나보다 강하냐하는 점이고 둘째는 간접비교를 할 수 있느냐 하는 것입니다. 강팀인지에 대한 부분은 업데이트된 배당률 자료와 동자님이 제시하신 SI자료를 보더 라도 코트디브아르가 가나보다 강팀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뭐, 어느정도 격차가 있어야 정말 더 강하다라고 말할 수 있느냐 하는 부분은 또 다른 논쟁거리가 되겠죠) 간접비교와 관련한 부분에서 동자님은 전혀 아니다라고 하셨는데, 제가 이해를 못했던 부분은 동자님께서 간접비교를 하려는 저를 전혀 엉뚱한 사람 취급하시는 점입니다. 이는 동자님의 29418번글과 29436번 글에서 느낀것입니다. "코트디브아르가 가나보다 더 강할 수도 있지만 그게 스위스 v 한국의 경기 예측에 어떻게 영향을 끼칠 수가 있다는 말씀이신지..... --;;" - 29418 "그렇지만 아무래도 스위스와 코트디부아르가 비기고 한국은 가나한테 졌는데 코트디부 아르가 가나보다 강팀이니까 한국이 스위스보다 약팀일거야라는 논리는 상식적으로 봐도 좀 의미없이 비약이 심한 것 아닌가요? !_!;;;" - 29436 특히 두번째 글의 이모티콘이 인상적이네요. 더불어 비상식적이고 비약이 심하다는 말씀이신거죠. 그럼, 저 혼자 이런 비약이 심하고 비상식적인 간접비교를 하고 있을 까요? 이미 어나니에서 한국-가나전 경기를 보고나서 비관적인 글들이 올라온 것은 뭐 이스레드의 빌미가 된 것이고요. 또 어제인가 그제인가 어나니에도 올라왔지만 우리나라 국민들 80%가 가나전을 보고 16강 탈락할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그 경기 이전까지 80%인가 하는 정도가 16강 진출할 것으로 믿고 있었는데요. 저뿐만 아니라, 여기 어나니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국민 대부분이 간접비교를 하고 있다면 비약이 심한 것인가요? 최소한 저 혼자만 그러고 있는 것이 아니고 많은 사람 들이 저런 간접비교를 하고 있다고는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자 여기까지가 저의 어나니 글들 변명한 글과 관련한 논쟁이였고요. 동자님이 자주 언급하셨던 체력훈련으로 인한 졸전 문제는 별도의 논쟁거리로 저는 생각하고 있습 니다. 아마도 동자님은 체력훈련 때문에 선수들이 지쳐서 졸전을 펼친건데 어나니 찌질이들은 왜 난리야? 라고 말씀을 하고 싶으셨던 것 같은데, 언론에도 잘 안나오고 전문가들 평에도 잘 언급이 안되었던 숨겨진 원인(체력훈련)이 있었으면 당연히 일반인들은 모르는 거고 (여기 키즈인들이 뭐 특별히 정보를 더 갖는다고 볼 수는 없는한요..) 그런 비관적인 글들이 올라오는 것은 당연하지 않은가요? 그것도 여기 스포츠보드에서 난리를 피운 것도 아니고 어나니 보드에 올린건데요. 제 관점에서는 그냥 동자님이 여기 혹은 어나니에 저런 이유가 있어서 졸전을 펼친 것이다라고 쓰는 것으로 (실제 29401번 글에서 언급을 하셨고요) 만족하셨으면 제가 굳이 이렇게 많은 시간 빼앗기면서 동자님과 논쟁할 필요도 없었겠죠. 뭐, 논쟁을 통해 새로 배운 것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만. 이렇게까지 자세히 써야 하는가 좀 그렇습니다만, 제가 동자님의 글에 RE를 단 죄로 최대한 성의를 보여드렸습니다. 이상 마치고 뭐라 하시던 더이상 이 스레드에는 참여 안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