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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ortsLeisure ] in KIDS
글 쓴 이(By): outsider (하얀까마귀)
날 짜 (Date): 2006년 5월 15일 월요일 오전 10시 29분 10초
제 목(Title): GG



http://news.naver.com/news/read.php?mode=LSD&office_id=214&article_id=0000004967&section_id=107&menu_id=107


[뉴스데스크]

● 앵커: 브라질의 축구영웅 펠레는 월드컵을 앞두고 기분좋은 예언을 
했습니다. 

한국은 무난히 16강에 진출할 것이다. 

간간이 빗나가는 펠레의 예상이 이번에는 꼭 맞았으면 좋겠습니다. 

로스앤젤레스에서 송기원 특파원입니다. 

● 기자: 1958년 17살 나이에 브라질 대표로 월드컵 무대에 데뷔해 
74년 은퇴한 펠레는 축구의 신이자 황제였으며 전설로 남아 있습니다. 

한국언론사로는 유일하게 MBC와 만난 자리에서 펠레는 한국축구의 16강 
진출을 낙관했습니다. 

● 펠레: 한국은 예선 통과할 자격이 있다. 

프랑스가 잘 하지만 비슷한 수준이다. 

프랑스와 한국이 16강에 진출할 것 같다. 

● 기자: 우승 후보를 꼽아달라고 주문하자 조심스럽게 유럽팀의 우위를 
점쳤습니다. 

● 펠레: 브라질이 최고라고 하지만 난 그렇게 전망하고 싶지 않다. 

우승 유망팀은 늘 패했다. 

독일은 홈 경기인데다 항상 잘 해온 팀이다. 

● 기자: 전망이 자주 빗나간다고 지적하자 축구는 예측불허의 경기이며 
자신의 생각을 밝힐 뿐이라고 답했습니다. 

● 펠레: 많은 언론들이 마지막까지 기다린 뒤 자신들이 (결과를) 맞췄다고 
얘기한다. 

나는 예측하기를 싫어한다. 

그저 생각을 말하는 것일 뿐이다. 

● 기자: 해트트릭 92번, 통산 1281골을 기록한 펠레는 한국을 방문한 
적도 있다며 월드컵 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했습니다. 

로스앤젤레스에서 MBC뉴스 송기원입니다.



(송기원 특파원 kiweon@i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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