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portsLeisure ] in KIDS 글 쓴 이(By): birdeee (별사랑이) 날 짜 (Date): 2006년 5월 12일 금요일 오후 01시 26분 28초 제 목(Title): Re: 웨이크필드-샤콘 데이먼, 윌리엄스를 써먹어야 하겠네요. 결국 보스톤은 양키스의 자멸에 힘입어 시리즈를 2-1로 승리합니다. ---------------- 오늘 마쓰이가 DL로 가고 그리피가 DL에서 돌아왔습니다. 신시내티는 요즘 너무 좋은 타자들이 많아서 걱정입니다. 그리피가 오면 도대체 누굴 빼야 하는가가 답이 잘 안나올 정도입니다. 워싱톤 - 신시내티 경기. 신시내티가 5회 에드윈 엔카나시온의 적시타로 0-1로 앞서갑니다. 보스톤 5선발에서 신시내티 에이스가 되어버린 아로요는 8이닝 무실점의 엄청난 호투로 (6안타 8삼진 1볼넷, 방어율 2.03) 승리를 눈앞에 두었는데 마무리 웨더스가 승리를 날려 버립니다. 상대 자끄 데이가 콜로라도에서 친정팀으로 돌아가더니 7이닝 1실점으로 호투한 덕입니다. 연장 11회초, 닉 존슨의 홈런과 계속되는 적시타로 워싱톤이 4-1로 앞서갑니다. 승리가 거의 확실해 보였는데 11회말 마무리 채드 코데로는 몸을 너무 오래 푼건지, 안타 두 개를 연속으로 맞았지만 프릴이 2루까지 가다가 아웃됩니다. 3점차인데 무모한 주루였습니다. 펠리페 로페즈가 적시타로 4-2. 엔카나시온의 볼넷으로 1사 1, 2루가 되었는데 여기서 등장한 그리피는 끝내기 3점 홈런을 날려 홈 관중들에게 잊지 못할 복귀전을 선사합니다. 신시내티는 23승 12패로 중부 선두를 질주합니다. 휴스톤은 LA에게 4-2로 이겼지만 마무리 리지는 중간 계투로 보직을 바꿔야 할 것 같습니다. 0.2이닝동안 3볼넷, 1안타로 1실점해서 감독이 참지 못하고 윌러로 바꾸어 마무리했습니다. 본즈는 일종의 아홉수인건지 홈런은 물론이고 안타도 못치고 있습니다. 피비는 밀워키를 맞아 7이닝 13삼진 2안타 무실점이라는 엄청난 호투를 했습니다. 밀워키가 지난 경기에 이어 16이닝동안 무득점하고 있었는데 한 때 박찬호 대신 선발로 기용되었던 브래즐튼은 아웃카운트 하나 못잡고 4자책점을 기록했습니다. 워낙 넉넉하게 앞서 있어서 샌디에고는 여유있는 승리를 거둡니다. 피비는 타석에서도 3타수 2안타를 쳤습니다. 필라델피아의 개빈 플로이드는 5이닝만 던지고 완봉승을 거둡니다. 강우 콜드게임이었습니다. 메츠로서는 억울한 패배입니다. 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