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portsLeisure ] in KIDS 글 쓴 이(By): chriseve (광서기) 날 짜 (Date): 2006년 4월 14일 금요일 오전 05시 41분 29초 제 목(Title): 잉글랜드 국대 감독 동향 히딩크 감독이 러시아 감독으로 가게되면서 잉글랜드 팀은 브리티쉬에게 맡길 확률이 거의 90% 이상입니다. 아시다시피, 에릭손 감독이 작년 몰래카메라 사건으로 인해 잉글랜드에서는 외국인들은 국대감독에 대한 commitment가 부족해서 안된다는 여론이 높게 형성이 되었고, EFA 고위층에선 잉글리쉬 (혹은 마틴 오닐 전 셀틱 감독 때문에 브리티쉬까지도 가능)가 다음 국대감독이 될거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에릭손은 몰래카메라에 걸려서 중동 갑부에게 자신을 아스톤 빌라 감독으로 만들어주면 오웬이랑 베컴을 당장 데려오겠다고 큰 소리 쳤었죠.. 오웬이랑 베컴은 자기 한마디면 버선발로 뛰어 올 거라고.. -_-) 현재로선, 미들스브로의 맥클라렌 감독이 가장 유력하고 그 다음으로 전셀틱 감독이며 아이리쉬인 마틴 오닐, 찰튼의 커비쉴리 감독, 볼튼의 알라다이스 감독등이 뒤를 따르고 있습니다. 브라질 출신의 스콜라리 감독도 본인이 하고 싶다는 강한 의지를 피력했지만 영어가 안되서 안된다는 의견이 지배적입니다. -_- 재밌는 것은, 팀에 대한 헌신이 적어서 외국인은 안된다고 하면서 하필이면 북아일랜드 인은 괜찮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왜인지 모르겠습니다. 북아일랜드면 오히려 스코티쉬에 가깝고 서로 사이가 안좋은 것은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일텐데.. 마치 한국팀 감독을 일본인에 맡기는 격이 아닐지.. (이건 좀 과장이 심한편이겠지만요.. ^^) (하지만 오래지 않은 시절에 잉글리쉬가 스코티쉬 인종청소를 해서 인구수가 반으로 줄어든 것은 유명하죠.. 우리나라 사람들 관동대지진으로 죽은 것 이상으로 죽었다고 하던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