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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ortsLeisure ] in KIDS
글 쓴 이(By): birdeee (별사랑이)
날 짜 (Date): 2006년 4월 12일 수요일 오전 09시 19분 19초
제 목(Title): 올 시즌 떠오르는 스타


1. 크리스 셸튼 (1B, Detroit)

디트로이트의 첫 주 돌풍을 이끈 선수입니다. 피츠버그에 있다가 유망주가 
넘치는 관계로 마이너리그를 전전하다가 rule 5 draft로 디트로이트가 데려간 
선수입니다. 피츠버그 입장에서는 1루에 팀의 기둥으로 성장할 크레이그 윌슨이 
있었고, 셸튼이 이렇게 성장할 줄은 몰랐을겁니다.

셸튼은 2004년 46타석만을 출장했고 2005년에는 388타석을 출장했는데 홈런이 
18개, .299 .360 .510의 좋은 성적을 거두었습니다. 그래도 가능성을 보였다는 
정도인데 올 시즌 첫주에 거둔 성적이

7게임 28타수 15안타 3개의 2루타 2개의 3루타 5개의 홈런이라는 환상적인 
것이어서 AL Player of the Week을 수상했습니다. 현재 기록은 .536 .567 
1.321. 7득점 10타점입니다. 엄청난 파워쇼가 어디까지 갈지가 궁금합니다.

2. 브론슨 아로요 (P, Cincinnati)

2경기 4타수 2안타 2홈런 1볼넷이면 타수가 작긴 해도 좋은 성적이죠. .500 
.600 2.000이라는 환상적인 성적입니다. 

무슨 소릴 하는건가 싶겠지만 보스톤에서 3년을 뛴 아로요가 신시내티에서 
거두고 있는 타격 성적입니다. 아로요는 피츠버그에서 2000-2002년동안 
뛰었는데 그동안 타격이 좋은 투수가 아니었지만 올 시즌은 놀라운 성적을 
거두고 있습니다. 두 개의 홈런 모두 상대는 시카고 컵스의 글렌든 러시였는데 
아로요는 4월 5일 시카고 원정에서 6.2이닝동안 홈런을 두 개 맞고 5실점 
3자책점을 했지만 승리투수가 되었고 오늘 경기에서는 7이닝 무실점에 홈런까지 
하나 치면서 승리투수가 되었습니다. 승리를 자체 조달했다고 봐야겠죠. 
보스톤이 윌리 모 페냐를 데려가면서 아로요를 내주었는데 페냐가 유망주이긴 
하지만 보스톤에서는 아직 백업 요원인데 아로요는 아주 요긴하게 쓰이고 
있습니다.

3. 빌 밀러 (3B, LA Dodgers)

보스톤이 이거 잘 하는 짓인가 모르겠습니다. 플로리다에서 로웰을 데려오면서 
FA가 된 밀러가 용도폐기 되었는데 다저스에 가서 날고 있습니다. 지금 
서재응이 5이닝동안 홈런을 무려 세 방이나 맞으면서 5실점하고 고생하고 
있는데 빌 밀러는 두 개의 홈런 포함 3타수 3안타로 지금 타율이 .444가 
되었습니다. 2홈런 8타점. 27타수 12안타입니다. OPS가 1.241이네요.

보스톤으로서 위안이라면 로웰이 .320 .393 .600, 1홈런 4타점으로 최근 
5연승에 힘을 보태고 있다는 것입니다. 1루로 밀린 유킬리스도 .412 .476 
.529로 좋습니다.

밀러가 날고 있어서 1루는 올메도 사인즈 - 제임스 로우니의 플래툰으로 
유지되고 있습니다.

서재응의 첫 선발 등판은 5이닝으로 끝납니다.
5이닝 7안타 5실점 4삼진 3홈런 9.00.
팀은 6-5로 이기고 있어서 승리투수가 될 가능성이 있지만 구원투수 랜스 
카터가 처음으로 상대한 타자 크레이그 윌슨에게 던진 초구가 홈런이 되면서 
승리 투수는 날아갔습니다. 뭐 이정도면 구원투수가 승리를 날렸다고 하기도 
곤란한 정도입니다.

4. 제레미 본더맨 (P, Detroit)

1승 1패 3.29의 그냥 괜찮은 성적이지만 13.2이닝 16삼진의 놀라운 파워는 이 
선수가 미래의 삼진왕이 되겠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합니다.

최근 3년간 성적을 보면 
2003년 6-19  5.56 162이닝 108삼진
2004년 11-13 4.89 184이닝 168삼진
2005년 14-13 4.57 189이닝 145삼진

계속 파워가 성장하는 것은 아닌 걸로 보였지만 올 시즌 출발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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