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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ortsLeisure ] in KIDS
글 쓴 이(By): palm (손바닥)
날 짜 (Date): 2006년 3월 11일 토요일 오전 06시 43분 22초
제 목(Title): Re: 82년 세계야구선수권 대회 한일전...


잠실구장 첫 홈런은 유중일이 친 것 맞습니다만,
상대는 선린상고가 아닌, 부산고였습니다.
제 기억이 맞다면, 상대 투수는 제2의 박노준이란 소리를 듣던, 
김종석(?)이 맞을 텐데요..
그게 어느 고교야구 대회 결승이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확실친 않구요..

그때, 82년, 81년의 걸출한 선수들(박노준, 김건우, 성준, 김정수...)이 
졸업한후
또 다른 4파전으로 고교야구의 전성기를 이어갔었죠..

부산고의 김종석, 군산상고의 조계현, 경북고의 유중일, 북일고의 안상수..

얘기를 좀 더하자면,
81년 청룡기 대회의 선린상고와 경북고의 결승을 보고 반해버린 선린상고
(제가 서울출신이라고 선린상고를 응원했죠..)가 
그해 봉황기에서 다시 경북고를 만났을 때, 꼭 설욕(?)을 해주길 빌었었죠..
1회에 2아웃 주자 만루에서, 6번타자 정확히 기억이 안나지만 
이경재(?)선순가가
주자 일소 2루타를 쳐서 홈에 들어오다가, 박노준 선수 슬라이딩을 잘못해서
발목이 꺽여버렸죠.. 타자는 3루에서 아웃되고..
그리고 이바오로 선수가 잘 막고 있었는데, 
8회인가에 실책이 빌미(아마 평범한 파울을 1루수가 놓쳤었나?)가 되서
대거 4실점..
6대4로 다시 눈물을 흘렸죠..
그 이후에 황금사자기에서는, 신일고에 콜드게임 패
그 신일고는 경북고에 콜드패..
경북고가 진흥고에 결승에 이기면서 그해 3관왕을 차지했죠..

지금은 축구가 더 좋지만, 그땐 고교야구 참 재밌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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