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portsLeisure ] in KIDS 글 쓴 이(By): birdeee (별사랑이) 날 짜 (Date): 2006년 3월 8일 수요일 오후 12시 54분 10초 제 목(Title): Re: WBC Pool C 파나마 1-2 푸에르토리코 파나마의 자국 리그 투수들을 상대로 푸에르토리코의 막강 타선이 망신당할 뻔 했습니다. 리오스의 홈런과 버니 윌리엄스의 타점으로 겨우 역전에 성공했습니다. 안타 수는 5-5. 파나마의 선발 피코타는 중국 리그 선수인데 39세의 노장입니다. 4이닝을 말끔하게 처리했는데 투구 수도 넉넉해서 5회에 내보낸게 화근이었습니다. 리오스에게 홈런을 맞고 물러났습니다. 구원투수 아코스타가 윌리엄스에게 결승타를 맞고 1-2역전이 되었습니다. 푸에르토리코의 바스케즈는 3이닝 1실점했고 이후 투수들이 2안타 무실점으로 잘 막았습니다. 이로서 Pool C에서는 쿠바와 푸에르토리코가 유망해졌습니다. Pool D 호주 0-10 이태리 (7회 콜드게임) 놀라운 것 몇 가지. -이태리는 투수를 단 두 명 썼습니다. 그릴리가 4.2이닝, 드 산티스가 2.1이닝 -그렇다고 그릴리가 많이 던진 것도 아닙니다. (65개에서 8개나 적은 57개) -그릴리가 허용한 안타는 단 하나, 삼진은 7개였습니다. 드 산티스는 삼진이 2개 뿐이었지만 안타를 하나도 허용하지 않았습니다. -더구나 볼넷도 전혀 없었습니다. 그래서 호주에서 세 타석까지 본 선수는 단 세 명 뿐이었습니다. 전체 타석 수가 딱 22였습니다. -이태리는 1회를 제외하고는 매회 득점을 했습니다. 그중에도 2안타, 2타점을 넘는 선수는 하나도 없었습니다. -이태리에서 선발 출장해서 유일하게 안타를 못친 선수는 지명타자 Zoccolillo인데 이 선수는 2개의 볼넷으로 2득점을 했습니다. 이태리 선수들을 보면 피아자, 메네키노, 카탈라노토, 델루치 등과 같이 굳이 이태리 선수로 출장하지 않아도 될 선수들이 많은데 미국 대표로는 뽑히지 못할 것 같으니까 이태리 대표로 출장했나 봅니다. 아뭏든 생각보다 훨씬 강하네요. 그런다고 해도 베네쥬엘라나 도미니카 공화국을 이길 것 같진 않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