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portsLeisure ] in KIDS 글 쓴 이(By): byunt (냐하하__) 날 짜 (Date): 2006년 1월 28일 토요일 오후 12시 47분 33초 제 목(Title): Re: 펌/실링의 핏빛 투혼 수술 자체를 했느냐 아니냐의 아니면 상처부위를 속였냐 아니냐의 문제가 아니죠. 발목 다쳐서 수술했고 힘든 상황에서 등판한 것은 모두들 인정합니다. 안티들조차 그런 투혼만큼은 인정하고요. 다만 그걸 꼭 저렇게 도드라지도록 조작을 했어야 하느냐하는 그런 거지요. 그리고 경기장 안에서야 실링만한 투수 몇이나 되겠습니까. 그리고 실링의 저런 행동들이 팀캐미스트리를 크게 해친다고도 생각하지 않습니다. 들리는 얘기들로 추정해보면 실링이 다른 선수들에게 특별히 거만하게 군다거나 직접 문제가 생기는 언행을 하는 것 같지는 않습니다. GQ 기사에 나온 동료 선수들의 말을 봐도 그렇고 예전 랜디 존슨의 발언을 봐도 그렇고 선수들과 무관하게 언론 앞에서 가증 떠는 게 문제인 듯 싶습니다. 동료들 입장에서는 "쟤 완전 내숭이야"내지는 "꼴값떠는군" 정도의 반응이 전부일 거 같습니다. 있는 그대로도 괜찮은 선수인데 주목받으려고 퍼포먼스를 너무 자주 하니 욕을 먹는 거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