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portsLeisure ] in KIDS 글 쓴 이(By): birdeee (별사랑이) 날 짜 (Date): 2005년 10월 26일 수요일 오전 09시 07분 20초 제 목(Title): WS 3차전 시카고 - 휴스톤 갈랜드 - 오스왈트 요즘 오스왈트의 기세가 너무나 좋은데다가 휴스톤 홈구장이라서 이번 경기만은 휴스톤에게 유리할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혹시라도 이번 게임을 진다면 다음 경기는 가르시아 - 배키의 시카고에게 유리한 매치업입니다. 오프시즌은 아니지만 정규리그가 끝나고 나서 여러 가지 움직임이 있는데 내년 엔젤스가 돈을 쓰겠다고 결심만 하면 엄청난 일이 벌어질 수도 있겠습니다. 매니 라미레즈가 메츠는 싫어도 엔젤스는 좋다고 했고, 코너코도 레드삭스는 싫지만 엔젤스는 좋다고 합니다. 이 두 건이 성사된다면 엔젤스는 게레로 - 앤더슨 - 라미레즈의 말도 안되는 외야진 코너코 - 케네디 - 카브레라 - 피긴스 - 몰리나 (형은 양키스나 다른 데로 가고 동생 호세 몰리나가 주전을 맡게 되겠네요.)의 매우 생산력있는 내야진을 갖추게 됩니다. 트레이시는 LA를 떠나도 데려가겠다는 데가 많아서 행복했고, 아틀란타의 마조니 투수코치는 볼티모어에 합류했습니다. 예전에 피넬라 감독을 탬퍼 베이가 영입할 때처럼 대가로 (당시는 랜디 윈을 주었죠) 유망주 하나를 아틀란타에 주었습니다. 볼티모어 투수들의 엄청난 업그레이드를 기대할 수 있는데, 그런 볼티모어 분위기에 찬물을 끼얹는 사건이 짐 듀켓 단장의 영입이라고 하네요. 래리 워커는 3할이 훨씬 넘는 통산 타율로 은퇴했습니다. MVP도 받았고, 올스타 단골에다가 30-30도 하고, .313의 타율, 383홈런을 기록합니다. 그는 캐나다 출신의 유일한 2000안타 선수지만 쿠어스필드빨이라는 낙인 때문에 명예의 전당 가능성은 높지 않을 것 같습니다. 그를 기억하게 만드는 두 장면은, 올스타전에서 몸에 맞을뻔 한 위협적인 공을 피하고 나서 반대 타석으로 자리를 옮기면서 헬멧을 뒤집어 쓴 모습. 그리고 그의 마지막 타석이 된 NLCS 경기 9회에서 스윙도 못해보고 삼진을 당한 모습입니다. 또, 배그웰에게 이번 포스트시즌이 마지막일 가능성도 있습니다. 시카고의 아지 기옌 감독은 월드시리즈를 우승하지 못하면 감독 자리를 내놓겠다고 합니다. 오렐 허샤이저 텍사스 투수 코치는 다저스나 오클랜드의 감독으로 갈 가능성이 큽니다. 올 시즌 일본 시리즈 우승을 눈앞에 둔 바비 발렌타인 감독은 메츠로 돌아오진 못할 것이고 양키스나 탬퍼 베이, 다저스 감독이 유력한데 양키스는 이래 저래 그냥 토레 감독으로 눌러앉게 되는 것 같습니다. 사실 계약도 남았죠. 그래서 탬퍼 베이 감독 자리를 노리나본데 피넬라 감독이 양키스로 가려는 분위기에서 못가게 되면 좀 꼬이겠네요. 피아자는 메츠를 떠날 가능성이 큽니다. 더 이상 포수 자리를 주지 않을 것이고 1루 수비도 어렵다고 하네요. AL 지명타자로 옮길 수밖에 없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