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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ortsLeisure ] in KIDS
글 쓴 이(By): towndrum (洞 里 鼓)
날 짜 (Date): 2005년 10월 18일 화요일 오후 01시 22분 15초
제 목(Title): 고전으로 남을 게임


페팃과 카펜터의 투수전 양상으로 펼쳐지던 NLCS 5차전은
7회초까지 2대 1로 세인트루이스가 앞서가고 있었습니다.

7회말 카펜터가 버크만에게 3점 홈런을 맞아
휴스턴이 경기를 4-2로 뒤집어 미닛 메이드 구장을 끓어오르게 합니다. 
홈팬들은 버크만이 덕아웃에서 나올 때까지 계속 박수를 보내줍니다.

화면은 휴스턴의 역사를 간간이 보여주며 비지오를 화면에 잡습니다. 
드디어 월드시리즈구나...
오랜 프랜차이즈 스타의 감동이 남다를 듯 합니다.

세인트루이스 드디어 9회초 마지막 공격...

휴스턴의 마무리 투수 브래드 릿지가 손쉽게 삼진 2개를
거푸 잡아 게임은 거의 끝났다는 상황이고 홈팬들은
드디어 팀 창단 이후 최초로 월드시리즈에 진출하게 
되었다고 모두 기립하여 박수를 보내는 중...

세인트루이스의 엑스타인 안타로 1루 진출
에드몬드 볼넷으로 투아웃 주자 1, 2루에 푸홀스 등장...
에드몬드가 소극적인 자세를 보였네요. 
푸홀스를 너무 믿는 건지...

오늘 별로 활약이 없던 푸홀스
릿지의 초구 브레이킹 볼을 크게 헛스윙...

그래, 결국 스트라익 존을 벗어나는 유인구로
푸홀스는 삼진을 먹고 게임이 끝나겠구나 하는 순간
릿지의 직구를 통타하여 역전 삼전 홈런을 푸홀스가 칩니다.
5-4로 게임을 역전시키고 승부를 6차전까지 끌고 가게 됩니다.

9회말은 그저 보너스...
첫 타자와 두 번 째 타자는 모두 푸홀스에게 잡히는 1루 땅볼로
투 아웃이 됩니다. 묘하게도 푸홀스에게 갑니다.

기억에 남을 명승부로 꼽아도 손색이 없을 게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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