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portsLeisure ] in KIDS 글 쓴 이(By): dhdaniel (난 너랑...@) 날 짜 (Date): 1996년05월31일(금) 09시51분50초 KDT 제 목(Title): 만세!! 엔제리님께 미안!! 음, 어제 잠실에 간 보람을 느낍니다. ^^; 엔제리님이 잠실에 오지 않으셔서 엘쥐가 이겼나? 어제의 시합은 선발 투수들인 김태원과 박철순이 다들 제 몫을 해줬다고 볼 수 있습니다. 다만 4횐가 정수근의 안타에 윤기수 인가요? 좌우지간 윤기수가 홈에서 죽은 것으로 게임이 끝난 것이었죠. 김동수의 홈블록킹이 좋았다고 해야 하나, 아님 오비의 실수라고 봐야 하나? 어쨌든, 그 때까지 호투하던 박철순의 어깨를 무겁게 하기에 충분했죠. 그때 점수가 났으면 훨씬 재미있는 게임이 되었을텐데, 그 이후의 엘쥐 점수는 거의 보너스에 불과한 것으로 생각합니다. 정말 이상훈이랑 김용수가 너무 불쌍해요... 매일 매일 등판하다니... 누가 좀 말려줘요. 엔제리님 고마와요... 어제는 나 혼자 갔나보네? 역시 다녈이 지켜보니, 엘쥐가 이기네요. 아궁, 비비매냐님이 3출3승이시라구요? 헤헤, 저는 2출2승이네요... ^^; ... 다녈이랑 너랑 ... 친구할 거야. ... 하늘 땅 별 땅. ... 밤새 얘기하고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