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portsLeisure ] in KIDS 글 쓴 이(By): sweare (왕등심) 날 짜 (Date): 1996년05월06일(월) 09시38분09초 KST 제 목(Title): 박찬호 기사를 보며... 박찬호가 한국인으로서 메이져 리그까지 진출해서 좋은 성적을 거두는 것을 보면 대견하고(?) 신통하고 자랑스러운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언론에서 박찬호를 너무 띄우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3승째를 올리기는 했지만 박찬호의 투구 내용은 사실 별볼일 없었다. 4회를 제외하고 매회 안타와 포볼을 내 주었고 고질적인 제구력 난조와 어이없는 피쳐보크를 통해서 점수를 내주는 그런 실수도 보였다. 2승째를 거둘 때의 투구와 1패를 안게 되었을때 보여주었던 투구는 그런데로 만족할 만한 구질로 인정받았지만 아직까지 선발 진영에 기용될지는 미지수라고 하는데 스포츠 신문에서는 뭐 선발 확정이니.... 하는 소리를 너무나 쉽게 하는 것 같다. 요미우리 자이언츠에 간 조성민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한창 한국에서는 조성민 기사가 스포츠 1면에 나고 선발 기용이 확실시 된다는 기사가 1~2월에 떠 돌았지만 정작 일본에서는 당분간 2군 선수실력에 불과하다는 평이 내려지고 있었다. 좀더 냉정하고 차분한 대응을 바라며 우리 선수들을 응원하는 모습이 오히려 더 보기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2002 월드컵은 한국에서 4004 월드컵은 일본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