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portsLeisure ] in KIDS 글 쓴 이(By): sanbada (한 산 중) 날 짜 (Date): 1996년04월21일(일) 01시36분24초 KST 제 목(Title): 프리시아님의 검에대한 말씀 감사.. 상당히 검에대해 많이 아시는것 같아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음.. 근데 위에 보니 본국검에 대한 말이 있는데.. 제가 알기로 본국검은 신라시대 화랑인 황창에 의해 만들어진 검법입니다. 하도 그 검법이 위력적이고 완벽해서 중국에서도 많이들 배우러 왔었는데요. 대륙인들이 그 탄복을 금치못하여 신라를 검에 관한한 종주국(본국)이다 하여 본국검법이라고 불렸답니다. 다른말로는 신검이라도 합니다. 음..그리고 프리시아님의 글을 읽고 많은 것을 느꼈는데..아쉬운것은.. 우리나라에 일백개가 넘는 전통검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죽도술이 검의 다인것같은 느낌이 든것이 좀 아쉬웠습니다. 솔직히 저의 입장은 대한검도는 스포츠의 한 종류일 뿐이지 검 "도"까지 붙이기에는 미흡한 점이 많지 않난 생각됩니다. 그 이유는 바로... 상대를 이겨려는 목적을 갖기 때문이예요. 검 "도"에서 "도"는 자신과의 싸움 수양을 뜻합니다. 상대를 이기는것이 목표가 아니지요. 그런 점에서 대한검도는 신체를 튼튼하게 하는 장점이 있지만(솔직히 대한검도를 너무 오래하면 몸에 이상이 올지 모릅니다. 이것은 운동에 있어서도 음양이론이 성립하기 때문인데..설명하자면 길어지므로) 크게 보면 검을 쓰는 것이 아니고 몽둥이를 재빨리 쓰는 방법을 배우는 것이지요. (너무 심했나??) 음..말이 좀 길어진것 같은데..제 의견은 이왕 배울것이라면 우리의 전통 운동을 배우는 것이 우리것을 지킨다는 의미로 보나.. ㅤ 교육적인 측면으로 보나 좋은 방법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