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portsLeisure ] in KIDS 글 쓴 이(By): memphis (uriphin) 날 짜 (Date): 1996년02월02일(금) 16시49분44초 KST 제 목(Title): 스키 캐리어에 관해..(ksyoo님 보세요.) 스키 캐리어에 관한 글들 중 제가 그동안 받아놓았던 것들을 올립니다. (글쓰신 분들께 미리 허락받지 않았는데...헤헤...불만있으신 분들은 메일 주세요. 제가 맛있는거 사드릴께요.) 그럼, 아무쪼록 도움이 되시길... [ car ] in KIDS 글 쓴 이(By): WAN (In excess) 날 짜 (Date): 1995년10월16일(월) 17시39분50초 KST 제 목(Title): 스키 캐리어. 저는� 자석식 스키캐리어를 적극 추천합니다. 제가 가진 자석식 캐리어는 4개를 한꺼번에 실을수있는 모델인데, 작년에 처음나온 걸로 살때 정가가 260K정도 였읍니다만 전 180K까지 깎아서 샀읍니다. (2개만 실을수 있는건 약 120K정도..) 자석식 캐리어는 우선 기존의 형태와 비교할때 탈착이 엄청 용이하지요. 그리고 기존 형태의 캐리어는 장착시 차체에 달려있는 고무 패킹을 손상시킬수 밖에 없게 되어있읍니다. (물론 자석식 캐리어도 엄하게 달았다간 지붕에 기스를 낼수도 있죠.) 자석식 캐리어를 살때 고민되는 것 중에 하나가, 혹시나 한참 달리는 중에 훌러덩 날라가지나 않을까 하는것인데, 이는 제가 경험해본바로는 캐리어 달기전에 캐리어 접착면을 잘 닦고나서 진공흡착시키면 시속 140정도에도 아무런 문제가 없었어요.... PS 자석식 캐리어를 한 일주일간 달고 다녔다가 진공흡착부위의 고무와 자체 지붕이 화학적 결합 상태가 되어버려서 한 여름에도 스키캐리어 달고 다니는 선배가 있었는데, 이 형 고민이 중고차 팔때 캐리어값은 받을까 말까 였지요. :) [ car ] in KIDS 글 쓴 이(By): beejay (비 제 이) 날 짜 (Date): 1995년10월16일(월) 11시31분31초 KST 제 목(Title): 리] 스키 캐리어.. 는 옛날에는 장식용으로도 쓸만 했었는데, 제 생각만 바뀌었는지 모르지만 요즘에는 영... 스키 캐리어의 단점 1. 차가 잘 안나간다. 2. 연비도 나빠지는 것 같다. 3. 붙일 때는 재미있지만 떼어낼때 귀찮다. (비디오 빌릴때는 모르지만, 돌려줄때 귀찮은 것과 비슷함!) 스키 캐리어의 장점 1. (ㅄ玲�히) 스키 가지고 다니기 편하다. 그래서, 제가 드리고 싶은 말은 아반떼 정도면 스키가 쉽게 들어가니까, 스키 캐리어 굳이 살 필요가 있을까 하는 겁니다..... 스키 캐리어 싼건 4,5만원 쨉� 합니다.... [ SportsLeisure ] in KIDS 글 쓴 이(By): guest (ski-man) 날 짜 (Date): 1995년12월26일(화) 10시50분51초 KST 제 목(Title): [I] Ski Carrier 싸게 파는곳. a.고리형 4개장착. 식빵형(둥글둥글) : 프라이스 클럽 5만원. 폴도 수납가능. 바람소리가 좀 큰 편. b.고리형 4개장착. 전통적인 고전. 무난함. 킴스클럽 7만원. 폴 장착 안되며 상대적으로 바람소리 적음. c.고리형 4개장착, 사각형프레임 안에 거의 수직으로 스키고정. 폴장착됨. 디자인 별로. 킴스크럽 4만8천원. d.자석+흡판식(4개들이) 프라이스 클럽 15만원. 덩치가 좀 큰편. e.자석식 (2개들이) 10만 몇천원, 프라이스 클럽. f.자석식 4개들이. 킴스클럽 12만원. 도난방지 기능이 좀 약함. 디자인도 별로. g.자석(2개들이) 킴스클럽 7만7천원. 도난방지. 기스방지 코팅 자석. 이중 a,c,d,e는 흰색도 있습니다. 저는 이것저것 보다가 g번을 샀지요...이태리제인데 덩치가 작고 바람소리도 작더군요. 3명이상이 갈땐 좀 불편하겠지만... 이만... [ SportsLeisure ] in KIDS 글 쓴 이(By): douglas (100soo :^)) 날 짜 (Date): 1995년12월26일(화) 17시08분22초 KST 제 목(Title): 스키 캐리어에 대한 의견 저는 고정식(자석식이 아님, 소위 고리식?)을 수년전부터 이용하고 있습니다. 먼저, 가능한한 캐리어를 사용않는것이 좋다는 것이 첫번째 제 의견입니다. 외부에 장착했을 경우, 눈,비가올때 도로주행에 따라 스키에 이물질이 많이 낍니다. 고정식의 경우 고리로 자동차 내부로 물이 새는 경우가 흔합니다.(장착의 전문성을 요합니다. 고무 패킹의 모양을 잘 봐서 장착을 해야합니다.) 자석식의 경우 도난의 위험이 있습니다.(외부 주차시) 뒷좌석이 접히거나 트렁크와의 연결이 되는 시트인 경우 캐리어 없이 운반이 되기때문에 좋겠지요. 하지만 자동차에 꼭 2사람만 타는 법은 없지요. 다음, 고정식 과거에는 수입품 밖에 없었으나 최근 국산제품이 더 많이 보이더군요.대부분의 원리는 같습니다. 승용차 문의 천장부위에 고리를 걸고 나사로 고정합니다. 단점은 위에 말씀드린 바와 같이 지저분해지고, 물도 새고, 자동차에 약간의 기스(우려할 바는 아님)는 갑니다. 장점은 과속에도 떨어지지 않는다는거겠죠.:) 모양이 여러가지 있습니다. 모양에 따라 장착되는 방법도 다르고, 폴까지 싣는것도있습니다. 평면에 스키를 놓듯이 장착하는 형은 슬림형이라 보기도 좋고, 바람소리도 덜한것 같습니다.(경험상, 정확한 데이타에 의한것은 아님) 슬림형은 폴은 트렁크에 따로 싣습니다. 모양이 올록볼록한 것들이 많던데, 저는 일단 이 모양들이 싫더군요. 폴을 같이 장착하는경우, 폴 고리가 천장에 닿아 주행시 달그락거리고, 차에 기스를 줄 수 있으니 주의해서 싣도록 해야 합니다. 마지막, 자석식. 평소엔 떼고, 필요시 얹으면 되니까 일단 편의성이 돋보이더군요. 외부에 장기 주차시 도둑맞았다는 소리를 몇군데서 들었습니다. 안전고리가 유용한건지, 무용한건지는 모르겠습니다. 고속주행시 이탈문제. 정상적인 경우에는 이탈했다는 소리 못들었습니다. 그러나 비정상적인 장착의 경우 이탈한 경험이 있습니다. 스쿠프에 썬루프가 있어서 앞쪽의 자석판을 100% 접착이 되지 못하고 앞유리로 1/3쯤 나와있도록 장착할 수 밖에 없었는데(3년전일이군요.) 이탈여부를 테스트 한답시고 조금 달렸습니다. 120Km에서 괜찮았었는데, 바닥이 고르지 못하여 울렁하는 순간 앞쪽 좌석바닥이 휙돌아서 트렁크에 날라가 붙더군요. 이건 썬루프떼문에 제대로 장착을 못한 경우의 예이며 제대로 붙인 경우엔 그 이상의 속도에도 문제 없는 것으로 압니다. 만약에 제가 캐리어를 다시 산다면, 저는 자석식을 살까 합니다. 문제는 자석식은 한번에 싣는 갯수가 너무 적고, 많이 싣는 것은 모양이 않좋다는거죠. 그런데 큰 일이 없는 한 지금 있는것을 계속 쓸거에요. 옛날에 국산이 없던 시절에 거금을 드려서 산거라서 고무가 노화되서 못쓸때까지는 써야겠죠? :^) [ SportsLeisure ] in KIDS 글 쓴 이(By): guest (ski-man) 날 짜 (Date): 1995년12월27일(수) 09시50분25초 KST 제 목(Title): [R] 스키태리어에 대한 의견 저도 스키캐리어에 대한 생각을 몇자 적으렵니다. 저는 원래 고리형을 사용했었는데...문짝 안쪽에 페인트가 좀 물保側� 지붕쪽이 조금 찌그러지고 말았습니다. 스키4대를 싣고 몇번 턱을 넘거나 해서 충격을 주었기 때문인거 같기도 하고... 고리를 너무 조여서인거 같기도 하고... 어쨋든 5만원주고 산 캐리어가 1000만원주고 산지 넉달된 차를 찌그렸드린다는 것은 썩 유쾌한 일이 아니더군요...어쨋든 그 고리형은 팔아버리고 자석식에 관심을 갖고 자석식을 사기로 마음을 먹었드랬습니다. 4개가 달리는 자석식 캐리어는 이름이 마그마인가 하는게 좀 낫더군요. 자석식에 흡착판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 흡착의 효과는 그리 크진 않은듯 합니다. 이후..한참을 고민한 끝에 자석식 캐리어를 고르는 요령을 정리하게 되었습니다. 1) 아래 자석판은 차체 기스방지를 위해 코팅 (보통 수지계통임.)된것을 사용한다. 2) 캐리어 본체에도 기스방지를 위한 고무패킹이 달려있다면 더욱 좋다.. 3) 열쇠로 열고 스키를 꺼낸 후에야 탈착고리 를 당겨 캐리어를 떼낼수 있는 제품을 선택한다. (도난방지) 4) 전면 면적이 적어 풍동음을 최소화 할 수 있 는 것을 선택한다. 이정도군요.. 특히 자석식 캐리어의 장점은 안쓸때 트렁크에 넣고 다닐 수 있고 손쉽게 다시 붙일수 있다. 바람소리가 작고 차에 기스를 내지 않는다. 이 바람소리는 진짜로 심각한 문제입니다. 120킬로로 달릴때 고리형과 자석식의 차이는 천당과 지옥이랄까? 반면 자석식을 떼었다 붙였다 하기 오히려 귀찮아 할 수도 있고, 도난의 위험이 상대적으로 큽니다. 음식먹는 동안도 좀 긴장해야 하고....야간주차는 금물이구요. 최종적 선택은 언제나 여러분의 것이지만요... [ SportsLeisure ] in KIDS 글 쓴 이(By): lsjong (꿈과희망) 날 짜 (Date): 1996년01월08일(월) 10시43분59초 KST 제 목(Title): 답:스키 캐리어... 제가 들은 바로는 장안평에 가면 카 인테리어 전문 업체들이 많은데 거기 가면 스키 캐리어도 싸게 판답니다.. 5~6만원 선이면 좋은 걸 살 수 있다고 하던데... 얼마전에 베어스타운 앞 스키장비 가게에서 물어봤더니 싸게해 주겠대요.. 19만원... 그게 왜 그렇게 비싼지 도무지 이해가 가지 않더라구요.. "사랑은 고통이 시작될 때 멈추는 것이 아니라 고통이 멎을 때까지 하는 것이다." sjlee@saitgw.sait.samsung.co.kr lsjong@kid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