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portsLeisure ] in KIDS 글 쓴 이(By): jblee (재즈&스키) 날 짜 (Date): 1996년01월22일(월) 20시54분57초 KST 제 목(Title): 발 저리는 것.. 91년도 군대에서 동계 ATT 참가 중 군장매고 짝발로 뛰어내리다가 "우지끈" 소리가 나고 우측 발목을 심하게 삐었읍니다. 금방 퉁퉁 부어 올랐으며 병원에 가서 X-Ray를 찍었으나 골절은 아니어서 반기브스하고 3주 정도 있었음. 현재는 뛰거나 걷는데에 아무 지장 없읍니다. 그런데 그 후로 언제부터인가 책상다리만 하고 앉으면 우측 발이 금방 저리고 스키 탈 때도 우측 발이 저려서 리프트 탈 때는 꼭 풀어서 헐겁게 해야 합니다. 물론 안 다친 왼발은 멀쩡하구요. 이 경우 한의원에 가서 침을 맞으면 좀 차도가 있을까요 ? 너무 괴롭군요.. 잘 아시는 분 포스팅 부탁.. 혹시 용한 한의원 소개라도..서울대 근처에..아니면 시내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