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portsLeisure ] in KIDS 글 쓴 이(By): kimky (가고파) 날 짜 (Date): 1994년04월28일(목) 09시30분49초 KST 제 목(Title): 27일 프로야구 소식 강력한 우승후보 점쳐지던 해태와 한화가 홈 경기연패의 늪에서 좀처럼 헤어나지 못한채 바닥권을 헤매고 있다 . 반면 L G는 한화전에서 연승하며 태평양과의 승차를 1 . 5게임 차로 벌리고 선두 독주를 이어갔다 . 해태는 2 7일 홈경기에서 김정수 선동열을 이어던지게 하고도 쌍방울에 4 - 5로 패배 , 홈경기 5연패에 빠지며 탈꼴찌에 실패 했다 . 반면 쌍방울은 성영재의 호투를 발판으로 6안타를 적시에 터뜨리며 5 - 4로 승리 ,올시즌 해태전 3연승과 함께 시즌 7승 을 모두 역전승으로 장식하는 무서운 뒷심을 과시했다 . 쌍방울은 1회초 무사 1루에서 김광림의 희생번트를 김성한이 1루에 악송구하는 사이 최태원이 홈까지 밟아 선취득점하고 길홍 규의 땅볼때 김광림 마저 홈으로 불러들이는 등 1안타 만으로 2득점했다 . 쌍방울은 해태의 곧이은 반격에 이순철의 2점 홈런이 터진 3 회 2 - 3으로 역전당했으나 7회 1사 2루에서 박노준이 김정수 를 구원한 선동렬의 5구를 통타 , 동점을 만들고 대타 박철우가 또다시 좌중간 2루타로 4 - 3으로 달아난뒤 8회 백인호의 우전 적시타로 결승점을 뽑았다 . 4월 2 0일 삼성전에 등판 , 9회말 무더기 4실점했던 선동열 은 이날 1 3타자를 상대로 2루타 3개등 4안타로 3실점 (자책 2점 )하고 시즌 첫 패배를 안았다 . 청주경기에서 한화는 또다시 L G에 3 - 4로 무너져 홈경기 6 연패를 마크 , 5승 1 0패로 해태에 반게임차로 불안한 7위를 유 지했다 . L G는 1회초 한대화의 우월 2점홈런으로 기선을 제압 하고 3 - 0으로 앞서던 4회 2사후 2연속 볼넷에 이은 김정민 의 좌전적시타로 결승점을 뽑았다 . 한화는 장종훈의 시즌 3호홈런과 강석천의 홈런등으로 막판 추 격전을 전개했으나 전세를 뒤집지 못했다 . 삼성은 인천경기에서 8연승 가도의 잠을 깨지 못한 태평양을 상대로 1 9안타를 몰아치며 1 0 - 4로 대승 , 태평양을 3연패로 몰았다 . 삼성은 대태평양전 1 1연승행진을 계속했고 성준은 9 2 년 6월 1 8일 이후 태평양전 5연승을 구가했다 . 삼성은 이날 2루타 7개를 날려 1경기 1팀 최다 2루타 타 이기록도 세웠다 . 2회 타자일순하며 5안타로 4득점한 삼성은 3회 또다시 8타 자가 등장 , 김성래의 시즌 7호홈런등 3안타 볼넷 1개 등으로 2점을 보태 초반에 승부를 결정지었다 . 이밖에 김종석이 1 6연속경기 안타 행진을 기록한 O B는 잠실 경기에서 선발 강병규가 호투해 롯데를 9 - 2로 물리치고 2연패 에서 탈출했다 .롯데는 원정 4연승을 마감 . 김종석은 1회 무사 1 , 3루에서 우익선상을 흐르는 2루타로 2타점을 기록한뒤 2 - 1로 불안하게 앞서던 6회에도 상대 실책 으로 출루한 김태형을 좌중월 2루타로 불러들여 팀승리에 결정적 으로 기여했다 . O B는 김종석과 임형석이 3타점씩을 올리고 4번 김형석도 7 회 2사만루에서 2타점 좌전안타를 쳐내는 등 클린업트리오가 8 타점을 올리는 활약을 했고 선발 강병규는 8이닝을 4안타 1실 점으로 막고 시즌 2승째를 올렸다 . 한편 컨디션조절을 위해 세이브와는 관계없이 9회에 등판한 김 경원은 연속 2안타로 1실점 ,아직 정상이 아닌 모습을 보여 주 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