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portsLeisure ] in KIDS 글 쓴 이(By): MasK (♧휘뚜루♧) 날 짜 (Date): 1995년11월30일(목) 07시00분59초 KST 제 목(Title): 선동렬, 그리고 임선동 요즘 스포츠신문을 보아도..... 1면 톱기사는 선동렬, 아니면 임선동....의 해외 진출에 대한 내용을 다룬다..... 모두가 알다시피... 선동렬은 일본 진출이 거의 확정적이지만... 임선동은 그렇지 못하다.... 선동렬은 이제 미국 메이저리그냐... 아니면... 일본이냐..... 로 또 한 번 고민을 해야하나 보다... 고민 많이 하네~~! 얼마전까지는 간다... 못간다로... 지금은 가긴 가는데... 오데로~~!... 아무튼 선동렬은 이제 우리 프로야구의 명예를 걸고 적군과 싸워야 한다... 적지 않은 나이에 해외 진출이 가능해졌음이 좀 아쉽지만..... 지금이나마 해외로 나갈 수 있게 됨을 감사히 생각한다.... 선동렬의 권투를 빈다.... (여기서... 권투는 안함... 선동렬은 야구선수임..) 이제는 임선동 야그... 요즘 LG트윈스를 보면 한심하기 짝이 없다. 임선동이 뭐라고... 죽기 살기로 덤비는지... 아예... 사랑도 이만 저만한 사랑이 아니더라구요... 그 사랑이 짝사랑이어서 그렇지... 동계 훈련 명단에 임선동을 넣기도 하고. 대단한 짝사랑을 하고 있군~! 한국 프로야구단 중에서... 가장 많은 투자... 가장 많은 팬들을 갖고 있는 LG트윈스... 나이 어린 선수가 해외로 가고 싶다는데~~! 길을 열어줌이 어떨까??? LG트윈스의 페어플레이를 기대해 본다... "어제밤 밀린 일로 철야 작업후 아침에 비몽사몽...으로..." ㅗ ㄱ 염대웅 mask@pecns.sec.samsung.co.kr ㅇㅣ ㄷㄷ ㄷ ㅜ ㅜ ㅜ 모든 곳에 잘 어울린다는 순수한 우리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