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portsLeisure ] in KIDS 글 쓴 이(By): MSjune (맛간 쥰~~~��) 날 짜 (Date): 1995년11월19일(일) 01시58분03초 KST 제 목(Title): [ 당구이야기 ] ### 9 ### <맛세이편> 맛세이란 무엇인가... 다들 보았을것이다.. 간혹 당구장에가면 야시꾸리하게 야한 복장에 여성이 다이에 턱~~ 하니 앉아서 큐대를 세우고 폼잡는 사진을.... 그것이 바로 "맛세이"란 것이다.. " 300이하 맛세이 금지!!" 란 문귀도 당구장에서 찾아보기 쉽다. 보통 맛세이 없이도 다이위의 어떤 공의 배치건 칠수는 있다... 문제는 다음공인 것이다...혹은 다른 방법으론 더욱 치기 어려울 경우나.... 예술구에서도 ...맛세이를 활용한것이 많다... '오시'나 '히끼'..'맛세이'는 보는 이로 하여금 황홀할 정도로 아름다운 공의 움직임을 만들어 낸다.. 그러한 예술구의 맛세이는 많은 힘이 필요할때가 있지만 보통 우리가 맛세이로 해결할만한 것들은 그렇같� 세게 쳐서는 좋은 다음공을 예상하기 힘들다. 그럼 어떻게 치는가...!!!! 큐의 무게를 이용하여 치는것이다.. 그저 오른손은 큐의 무게로 치는 도중 다이에 큐대가 닿지 않게 제동을 해줄뿐인것이다. 그럼 맛세이는 도데체 어떻게 치는 것인가... 보통 linear된 두 빨간공을 칠때 오시로 치면 '쫑(Kiss)'가 나고 그 '쫑'을 예상하기 힘들경우..나... '시끼(히끼..당겨치기)'하기엔 흰공과 빨간공이 너무 붙어있어서... '니꾸'가 나기 쉬울때 사용한다. linear로 배치된 두 빨간공을 맛세이로 칠때...흰공을 가격하는 위치는 앞의 빨간공과 흰공과의 접선이 흰공과 닿는 접점 근처이다.. 중요한것은...맛세이는 힘으로 치는것이 아니라는 점이다....!!!! (오늘의 키포인트) <쉬어가는 코너> '니꾸'란 무엇인가..... 니꾸는 히로이다... 즉, 흰공을 칠때 큐대는 흰공에 한번만 맞아야 되는데...빨간공과 흰공이 너무 붙어 있는경우...무심코 때리다 보면..흰공과 빨간공의 충돌이후 다시 큐대로 흰공이 맞는 경우가 생기는데...그럴때 생기는 foul인것이다. MSjune이 썼습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 ((((((((((((( 이 놈의 화살...5미터나 나갈라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