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portsLeisure ] in KIDS 글 쓴 이(By): MasK (♧휘뚜루♧�) 날 짜 (Date): 1995년11월10일(금) 13시19분54초 KST 제 목(Title): 날뛰는 계약금... guest (----용----)님께서도 말했듯이.. 요즘 프로야구 신인들의 계약금의 금액이 좀 눈에 거슬린다... LG트윈스의 이정길은 4억원... OB베어스의 박명환은 3.5억원... 또 누구더라 현대랑 가계약상태인 국가대표 아무개는... 해태에 입단 합의를 봐야하는데.. 현대랑 계약금이 4억을 넘어서 해태에서는 고민이라고 한다... 난 계약금은 조금만주고... 연봉에서 이 숫자들을 따라잡아야 한다고 주장한다... 쉽게 말해서... 박명환 선수의 3.5억을 예로 들으면 계약금 3.3억, 연봉 0.2억 이것을 선수의 능력에 따라... 1억이내의 계약금을 차별대우해주고... 그 해의 성적에 따라 연봉을 많이 주는 거.... 해마다 항상 문제가 되는 것이 연봉협상이다... 잘 끝내면 동계훈련에 잘 해내.. 다음시즌에도 잘 할 수 있겠지만... 그렇지 못하면... 다음 시즌에 악영향이 올 수 있다... 말이 자꾸 다른 쪽으로 가는데... 우리 프로야구 선수중에서도 연봉이 억하는 선수는 드물다... 선동열밖에 없다고 안다. 이렇듯 항상 연봉협상에서 돈을 깍으려는 구단... 더 달라는 선수측... 신인 선수와의 계약에서 좀 덜 주고 .. 잘한다면 인센티브식의 연봉을 주는 제도는 어떨까??? 우리도 고액 연봉자가 많이 나오고 잘하는 선수에게는 잘한 만큼... 주는 제도가 됐으면 한다... 계약금 많이 받는다고 다 야구 잘하는 것은 아니다.... 넋두리.... ㅗ ㄱ 염대웅 mask@pecns.sec.samsung.co.kr ㅇㅣ ㄷㄷ ㄷ ㅜ ㅜ ㅜ 모든 곳에 잘 어울린다는 순수한 우리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