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portsLeisure ] in KIDS 글 쓴 이(By): seagull (갈매기) 날 짜 (Date): 1995년10월14일(토) 15시57분15초 KST 제 목(Title): 일단 예상한 바와 같이... 바라던대로... 현재 6회초 롯데의 공격이 끝나고 6회말 시작! 2회초 롯데의 공격... 선두타자 마해영 유격수 에러로 1루진출, 김응국 유격수앞 병살타성 타구를 쳤으나, 2루 먼저 아웃시킨 후 2루수 이명수의 1루 악송구로 김응국 살다. 2루 도루 성공 후... 6번 김종훈의 안타로 선취득점! 3회초... 원아웃후 3번 박정태의 우익수앞 안타 주자1루, 다음 마해영의 2루수와 우익수 사이의 행운의 안타로 주자 1,2루... 5번 김응국의 3루수 옆을 뚫는 좌익선상 2루타로 1점을 추가득점한 후 주자 2,3루... 6번 김종훈 외야플라이로 다시 3루주자 홈에... 3 3:0 역시 김상진은 에러직후 및 행운의 안타후 흔들리는 모습... 김상호는 믿었던 바와 같이 헛스윙만... 역시 ob의 적은 롯데가 아니라 부담감임을 재확인... 방금 끝난 6회말. 선두 김민호의 빠른 발로 내야안타 만들었으나, 후속 장원진의 타구 2루수 박정태의 과감한 판단으로 더블플레이... 김상호 삼진아웃! 사실 오늘도 공은 김상진의 공이 염종석보다 나아 보인다. 그러나... 지금 7회초. 선두 김응국의 유격수 땅볼 아웃후 김종훈의 3루타... 아구... 그러나 지금 막 스퀴즈 실패... 투아웃 주자 없어지다... 흐흐흐... 그러나 역시 큰 게임에서의 롯데의 모습은 강팀!!! 한국시리즈에 롯데가 올라오길 바라는 팀은 없어질 걸... 아직 오늘 게임이 끝나지는 않았으나... 만약 오늘 게임을 이긴다면 어쩌면 올 한국시리즈는 단기전으로 끝날 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드네요... 물론 정규리그 3위가 우승을 한다면 뭔가 문제가 있기는 하지만... 현 제도가 그러니... 글구 만약 양대리그제로 1위끼리만 붙는다면 정규리그의 순위도 지금과는 다를 수도 있죠... 하옇든 현재까지는 롯데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