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portsLeisure ] in KIDS 글 쓴 이(By): geoplab (지구물리) 날 짜 (Date): 1995년10월04일(수) 09시46분46초 KDT 제 목(Title): Playoff 1차전의 수훈선수 강성우 저는 어제 TV로 시합을 보았는 데 정말 주여주더군요. 1회가 투수의 호투로 지나가고 2회 초인가 3회가에 이상훈은 2타자를 볼넷으로 내보냈읍니다. 이때 타석에 들러선 8번타자 강성우 선수, 그 때 해설자가가 그러더군요. 이 선수는 이상훈과 대결에서 5타수 무안타지요.아 지금 외야의 선수들이 전진수비를 하고� 있읍니다 라고 하는 밀이 끝나기도 전에 강성우는 이상훈의 초구를 그대로 좌측 외야석에 내리 꼿았다. 맞는 순간 홈런이라는 것을 직감할 수 있었지요. 걋鵑鑽팀� 고개를 떨구었고.( 후에 임수혁에게 홈런을 맞았을 때도 고개를 떨구었다. 불쌍하게 보이는 이상훈.....) 강성우는 신이 나서 경기를 했다. 그 결과 그는 3차례의 철벽 블로킹으로 LG의 득점 찬스를 무산시켰다. 정말 타이밍상으로는 세이프 였는 데 강성우의 블로킹은 죽여줬다. 그리고 10회 결승 타점 ......어제는 강성우의 날이었다. 하지만 도망가면 쫏아오는 LG� 또한 대단한 팀임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는 빅 게임이었다....... 한 OB 팬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