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십세주라 들어본적이 있는가?
술 좋아하는 사람들은 이미 몇번씩 경험했겠지.
술 못하는 나도 그거에 몇 번 당했는데
어제 또다시 KO당했다.
참이슬과 백세주를 주전자에 한병씩 부어서 섞어 마시는걸
오십세주라하는데 그 맛이 달콤하기 이를 데 없어서
기존까지의 주량을 완전히 무시해 버린다.
스포츠에 비유하면 금지 약물 먹고 운동하는 꼴이랄까.
지금은 식은땀에서도 알콜 냄새가 나는 것 같다.
다음주에 또 술자리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