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oongSil ] in KIDS 글 쓴 이(By): backdrum (뒷 북) 날 짜 (Date): 2000년 8월 10일 목요일 오후 12시 03분 30초 제 목(Title): 눈깜짝할 사이에 휴가가 끝났다 T.T 그리고 밤샘의 연속이다. 헉. 대부도에서 배타고 연흥도라는 섬에 갔다. 대부도에서 배를 타는 데만 5시간이 걸렸다. 차를 가지고 가서... 역시나 서해는 피서갈 장소가 아닌 것 같다. 한창 물놀이 시간대인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에는 썰물 시간대라 해수욕장에 물이 없다. -_-; 덕분에 갯벌에서 조개만 캤다. 금상첨화로 날씨의 도움으로 비까지 쫄딱 맞으며... 내년부터는 무조건 동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