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oongSil ] in KIDS 글 쓴 이(By): guest (Maskman) <210.207.170.151> 날 짜 (Date): 1999년 9월 8일 수요일 오후 12시 38분 32초 제 목(Title): 꿈 해몽. 담배를 일주일간 안 폈더니, 간밤에 꿈꾼 것들이 하나둘 생각이 난다. 한참 담배를 필때는 꿈을 꾸어도 기억이 전혀 나지 않았었다. 그런데, 그 꿈이 말이야, 웃음을 자아내지 모야. --+; 어저께랑 오늘이랑 똑같은 꿈을 꾸었지..--+; 담배피는 꿈이었스.... 얼마나 실감이 나던지....--+; 정말 담배피는지 알았다니까.. 한대를 다피고 나서의 그 회한- '딱 한대만'정신이 가져다준 허무함-으로 인상을 찌푸릴때 깨어났지. --+; 그리고 오늘은 꿈을 하나 더 꾸었는데 말이야, 밖에 나갔다가 신발을 바꿔서 신고 집으로 들어가 버렸는데, 길몽인가 흉몽인가?.... p.s 3000원을 투자한 복권이 꽝났다. 500하나 걸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