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okMy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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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okMyung ] in KIDS
글 쓴 이(By): elfinky (핑키~)
날 짜 (Date): 1997년02월18일(화) 13시20분16초 KST
제 목(Title): 주거따..




정말 주거씀이야..
어제 교육장 안에서.. 나른함 기운을 느끼던.. 우리 신입 동기들..
모두다 한잠 자고 일어났는데..
언제나 모든일이 다 안 되던... 최씨 아저씨.
(꼭 잘 되던 정수기도 그 아저씨가 가면 물 안 나오구..
 열려있던 엘리베이터 문도 그 아저씨만 탈려고 하면.. 낑기구..
 점심 먹으러 가서도. 그 아저씨 자리만 없어서. 독도에서 혼자 먹고..)
그 아저씨가. 잠깐.. 시스템을 알고자하는목적으로 컴을 끌어안고 자는데..
대리님이....

헉~~..
음. 자는군. 하면서 나가신 대리님..
그리고. 밀려오는 선배사원들의 눈초리와...
그 엄청난 숙제들..
원서만해도.. 지금 4권이 나와따.
이따~~~~시만한 책들로만..
그리고.. 세미나도 잡히고.. 프로그램도 나오구..

하지만.. 넉살 죠은 그 최씨 아저씨.
"내가 있어서. 동기들이.. 훌륭한 엔.지.니.어.가 될수 있는거래요.."
(강원도 사투리임을 밝힌다..)

홍홍.. 그러고 보니 생각난다.
그 아저씨의 윈95화면보호기에는 이씌여져이따.

"그냥. 쉬는 중... 
 기냥.. 쉬는중중....
 마냥... 쉬는 중 ...  .....
 결국 ..... 노는 중...이랍니다.."


홍홍.. 잠와 미치게따.

빵 나올려면. 아직도... 3시간을 이써야한다.
빵 머꼬 싶당.

피에수~:  울 회사는 4시쯤되면.. 빵이 하나씩 나온다.
홍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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