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ookMyung ] in KIDS 글 쓴 이(By): queen (Im Painter�) 날 짜 (Date): 1997년02월11일(화) 00시34분22초 KST 제 목(Title): 요새 학교는 썰렁하다.... 하긴 연휴에 누가 학교를 나오나..... 연휴에 학교의 한 건물에 나 혼자 있으려니까...무섭던데.... 옆쪽에...공예과에서 키우는 강아지들만 짖어대고...먹을거 달라고 난리고.. 방학하니까 강아지들만 안된거 같다. 학기중엔 공예과 학생들이 잘 챙겼었는데... 요즘은 우리과 애들이 그나마 조금 챙기는 정도다.... 하긴 강아지가 좀 많아야지... 여우,베이컨,B지구(미대쪽 지명에서 따온 이름),누렁이, 그리고 누렁이랑 여우의 자식 2마리... 6마리가 있는데...우리과 대학원 학생들이 챙기는건 좀 무리인거 같다.. 저번엔 강아지들이 작업실까지 들어와서 문을 긁고 난리다.... 복도에도 강아지가 막 뭐찢어놓던지...물어놓던지..해서 지저분하고.... 개강하면 좀 낫겠지...... 공예과랑 서양화,동양화대학원관이 약대뒤의 외진 건물이라.... 떠돌이 강아지들 ....들어오면 학생들이 잘 챙기고....또 이상한 사람들 들어오면 강아지들이 짖으니깐......좋긴한데.... 방학땐 문제다.... 요샌 학교� 가면 강아지들이 일렬로 서서 쫓아다녀서...죽겠다. 귀찮기도 하고 불쌍하기도 하고....... I'm queen painte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