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ookMyung ] in KIDS 글 쓴 이(By): Dulcinea (더루~) 날 짜 (Date): 1996년09월04일(수) 18시59분31초 KDT 제 목(Title): 건전지. 오늘 모처럼 음악을 들을라구 건전지를 사러 지하 매점에 내려갔다. 그런데...왜 우리나라 건전지는 하나두 없지? 에너자이저랑 Duracell밖에 안파는 것이였다. 썬파워..로케트....그런 우리의 건전지는 다 오데로 간걸까? 우리나라 건전지 계의 앞날이 걱정된다. .......7시가 다 되간다. 난 오후 7:20분을 좋아한다. 이유는 잘 모르겠지만...그 시간이 달이 뜨는 시간이라고 한다. 내가 좋아하는 노래는 신해철의 오후 7:20이고.. 내가 태어난 시간은 오전 7:20이고.. 하와이의 어느섬에 가장 달이 아름답게 뜨는 시간이 오후 7:20분이랜다. 7시 20분에 집에 가야겠다. |